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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쿤 심경 고백 “난 사람도 아니다”
[헤럴드생생뉴스] 2PM 멤버 닉쿤이 음주운전 사건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2PM 리턴즈’에서 닉쿤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제가 너무 나쁘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람도 아니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다쳐서 너무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외국인인데도 사람들은 저를 인정해주고 많이 사랑해주셨다”면서 “그런 팬들을 배신한 느낌이었다. 팬들을 실망시켰다”고 말했다.

또 사고 후 숙소로 돌아갔을 당시를 회상하면서 “숙소 거실에서 멤버들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 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닉쿤 심경 고백’을 본 네티즌들은 ”닉쿤 심경 고백, 이제 안그러면 되죠“, ”닉쿤 심경 고백, 용서할께요“, ”닉쿤 심경 고백, 사람은 누구나 실수해요” 등의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 신곡 ‘하.니.뿐.’은 벅스, 소리바다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MBC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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