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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문화재단 인천역사문화센터, 인천역사 달력 만들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재)인천문화재단 인천역사문화센터는 지역 내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위한 2018년판 인천 역사달력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인천역사 달력은 지역 청소년들이 인천의 역사를 쉽게 알게하고, 향후 교과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사 콘텐츠로 제작됐다. 각 달에 해당하는 주요 역사적 사건을 선정해 달력에 표기했으며, 지역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각 달에 해당되는 관련 사진, 삽화 등을 삽입했다.


제작 과정에서 초ㆍ중ㆍ고교 사회ㆍ역사교과 교사들의 두 차례의 감수를 받았다.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교실 벽에 걸 수 있는 360×620mm 사이즈로 제작, 시범적으로 1000부를 발간했다.

향후 인천역사문화센터는 사회ㆍ역사교과 교사들의 의견을 받아 매년 개정판을 제작하고, 학교 외에도 지역 내 유관기관의 수요를 반영해 제작 부수와 발송 기관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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