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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섹녀’ 안미나 스펙보니…명문대ㆍ추리작가ㆍ영어능력자ㆍ해외봉사까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안미나가 한 방송에서 ‘엄친딸’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내 눈길을끌었다.

지난 28일 오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배우 안미나는 문제풀이부터 작품 집필까지 이색 ‘뇌섹녀’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안미나는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들을 과외했다고 고백하며 연기를 하면서도 일반인에 영어과외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 같은 사실은 방송인 토니안과 영화 ‘강철비’에 함께출연했던 곽도원과 영화감독 양우석이 증언(?)해줬다.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영상 캡처]

또 연세대 철학과 출신인 안미나는 전공을 살려 추리소설 작가로 활약하고 있음도 밝혔다. 이후 오는 6월 추리소설 ‘은폐’(가제)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안미나는 이날 방송 후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기도 했다.

[사진=안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외모뿐 아니라 뇌까지 섹시한 ‘뇌섹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안미나는 30대 중반임에도 20대 같은 풋풋한 동안 미모를 뽐낼 뿐 아니라 탄탄한 몸매로 부러움을 샀다.

안미나는 배우생활 공백기에 자기관리도 야무지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면 고난이도 필라테스 동작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자신이 집필한 책 사진도 눈길을 잡는다.

[사진= 안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이 밖에도 해외봉사 활동까지 하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배우임을 알 수 있다.

안미나는 지난 2005년 ‘한여운’이란 예명으로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했으며 한동안 휴식기를 갖다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강철비’로 복귀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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