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네이버 토요웹툰 ‘호랑이형님’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3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지난 2일에는 호랑이형님의 2부 61화 ‘보호자 나주’ 편이 업로드됐다.
호랑이형님은 신비한 힘을 가진 아이를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반인반수 흰 눈썹과 얼떨결에 아이의 보호자가 된 괴물호랑이 빠르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호랑이 형님은 네이버 토요 웹툰 별점 2위를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
호랑이형님은 토요 웹툰 전체 순위에서 별점 2위를 차지하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작품을 본 팬들은 “산군 죽었을 때, 이보다 더 슬프고 비통할 수가 있을까 싶었는데 오늘이 더 하네... 편히 잠들어라 나주야(cow5****)”, “불에 타면서까지 우리의 마지막 아이라면서 살려달라 비는 장면에서 울었습니다(chy7****)”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떤 전개로 웹툰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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