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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아이콘’ 강한나·왕대륙 이틀째 침묵…친구로 각자 독자행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화권의 꽃미남 왕대륙과의 열애설로 어제 하루 포털을 후끈 달궜던 배우 강한나가 이번엔 소속사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포털 실검에는 강한나의 이름이 오늘(12일)까지 연 이틀 노출되면서 시선을 모은다.

11일 오전 강한나는 대만 배우 왕대륙과의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고 소속사까지 나서 이를 재차 부인했다. 열애설이 잠잠해질 쯤 이날 오후 강한나는 소속사 판타지오에 내용 증명을 보내 독자 활동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등장했다.

강한나(왼쪽)와 왕대륙의 SNS캡처.

지난해 말 중국계 대주주 JC그룹이 중국 측 대표이사 체제를 선언한 뒤 내홍을 겪었던 판타지오. 강한나는 이 과정에서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내용 증명을 보내 결별 의사를 드러낸 것.

이에 판타지오는 “(판타지오는) 최근까지도 배우 강한나의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지원하고 진행해 왔다”며 “적극적으로 소통해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만약, 회사와의 전속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활동이 진행된다면, 전속계약 상의 회사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 안에서 단호하게 법적·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강한나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열애설로 이목을 끈 왕대륙의 업데이트된 SNS에도 이들을 연관지을 어떤 사진이나 글도 없는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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