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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라푸마, ‘트루아 벤치코트’ 선판매 이벤트 진행
LF 라푸마가 선보인 2018 가을겨울 ‘트루아 벤치코트’.

- 한여름에 만나는 아우터…벤치코트 한 달 동안 최대 24% 할인
- 보온성ㆍ경량성ㆍ압축성ㆍ쾌적함+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강점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대표 오규식)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 가 다음달 30일까지 2018 가을ㆍ겨울 시즌 주력 아우터 ‘트루아 벤치코트’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선판매 이벤트를 LF몰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실속 소비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라푸마는 트루아 벤치코트를 LF몰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고 8월 약 한 달 동안만 최대 24%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우터 선판매 이벤트를 기획했다.

트루아 벤치코트는 보온성과 경량성, 압축성, 쾌적함 4가지 기능적인 요소는 물론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아우터로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다. 특히 북극곰의 털의 속성과 유사한 중공사를 함유한 신소재 ‘노바볼(NOVA BALL)’을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며 원활한 수분 이동을 유도하도록 특수 소수성 가공 처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트루아 벤치코트는 지난해부터 유행하는 롱다운 트렌드를 반영한 기장감 있는 스타일로, 길이에 대한 세분화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트루아 롱 벤치코트’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트루아 슈퍼롱 벤치코트’ 두 가지 길이로 출시된다. 또 세미 오버핏에 풍성한 라쿤퍼 탈부착이 가능한 ‘트루아 슈퍼롱 라쿤 벤치코트’를 출시하는 등 한 층 다양한 롱다운 스타일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높아진 안목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박재연 LF 라푸마의류 팀장은 “라푸마가 마련한 역발상 선판매 이벤트는 올 겨울 유행할 최신 다운재킷을 가장 먼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기록적 무더위 속에서도 겨울을 앞서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한 시즌 앞서 트렌드를 읽고 발 빠르게 신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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