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SEN]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혼성그룹 트리플H 현아와 이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TV리포트는 현아(본명 김현아)와 이던(본명 김효종)이 수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현아와 이던의 열애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이날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짤막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아는 펜타곤 후이, 이던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활동 중이다. 같은 소속사 절친한 선후배이자 같은 그룹의 동료로 활약해온 현아와 이던은 최근 자연스러운 스킨십 영상이 수 차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1992년생인 현아는 원더걸스, 포미닛을 거쳐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버블팝’, ‘빨개요’, ‘Lip ＆ Hip’ 등을 히트시키며 사랑 받았다. 1994년생인 이던은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했다.

한편 현아 후이 이던은 지난해 5월 트리플H 첫 앨범을 발표한 뒤, 지난 7월 신보 ‘레트로 퓨처리즘’을 내고 타이틀곡 ‘레트로 퓨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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