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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건축상’ 특별상, 시민이 뽑는다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시청 신청사. [헤럴드DB]
-8일부터 시민공감특별상 시민 투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제36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중 ‘시민공감특별상’을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시민 직접 투표로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공감특별상은 올해 시 건축상 수상예정작 14개 중 시민이 선호하는 건축물을 투표로 뽑는 상이다. 심사위원 평가 없이 시민 투표로만 평가하며, 모두 3개 작품을 선정한다.

시는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mvoting.seoul.go.kr)와 앱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선호하는 3개 작품을 골라 표를 줄 수 있다. 휴대전화 인증으로 중복 투표는 방지된다.

한편 시는 올해 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모두 14개 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예정작은 오는 10월5일부터 28일까지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 전시될 예정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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