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전 유성구 궁동 네거리에서 역주행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월요일 출근길인 16일 오전 7시 50분경 벌어졌다. 궁동 네거리 인근에서 A(23)씨가 몰던 K3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주행하던 그랜져 차량과 싼타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졌다. 그랜져 운전자 B(48)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역주행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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