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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수정 “사살된 퓨마 교육용 박제? 자연으로 보내달라” 분노
[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평소 동물사랑이 남다른 임수정이 사살된 퓨마의 교육용 박제 소식에 분노했다.

배우 임수정은 9월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퓨마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박제라고요? 정말 너무합니다.. 제발, 이제 그만 자연으로 보내주세요. 부탁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임수정은 “#퓨마 사살 #동물원 폐지 #동물원에 가지 않기”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동물원을 강력하게 비난하며 사실상 보이콧을 선언했다.

한편 퓨마 ‘호롱이’는 9월18일 대전시 중구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사살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호롱이를 교육용으로 박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분노했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박제를 막아달라는 청원까지 등장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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