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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희 ‘미우새’로 출산후 복귀…남편 이동건 출연 제의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조윤희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복귀한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윤희는 지난 3일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녹화를 마쳤다고 TV리포트가 보도했다.

조윤희는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한 후, 육아에 전념해왔다.

조윤희의 남편 이동건은 앞서 지난 9월 3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은 아내 조윤희와 딸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동건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의견을 전달받아 조윤희에게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제안했고, 부부의 바통터치가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지난해 9월 29일 비공개 결혼하고 12월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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