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건 전문 사회사업기관인 실명예방재단 소속 검진요원들이 시력, 안압, 굴절 검사 후 안과전문의들이 정밀 검진 및 진찰을 진행한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초롱이 눈 건강 교실’을 진행, 성장기 어린이들이 올바른 눈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디스플레이는 시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디스플레이 기업으로서 지난 2008년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약을 맺고 11년째 눈 건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수혜자 수는 5만여명에 달한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