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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원, 긴급출동-보안 마스터 46명 선발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자기업무에 대해 최고의 역량을 갖춘 에스원마스터 46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매년 ‘에스원마스터 선발대회’를 열어 임직원 중 최고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 선발,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고객서비스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스터 선발은 각 사업부별 직무에 맞게 긴급출동(CS), 출입보안(TS), 기술, 빌딩시설관리(FM), 시공관리(SI PM)까지 총 9개의 부문에 대해 이뤄진다. 이번 선발대회에는 전체 임직원 중 예선을 거친 52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실제로 현장에서 하고 있는 업무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긴급출동(CS) 부문은 계약처에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긴급출동 능력과 각종 보안기기에 대한 기술력, 고객서비스 역량 등에 대해 평가했다. 출입보안(TS) 부문 역시 기업의 정보자산 유출에 대비해 검문·검색기기에 대한 기술력을 위주로 평가가 진행됐다.

빌딩시설관리(FM) 부문은 실제 현장과 동일하게 구현된 블루에셋 기술교육센터에서 전기, 기계, 승강기 등에 대한 지식과 기술력에 대해 평가했다. 시공관리(SI PM)는 보안시스템 구성능력과 주요 기기의 공사설계 능력을 들여다봤다.

선발대회를 통해 긴급출동 부문에서 최고 기술력과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그랜드 마스터 1명과 마스터 3명이 선발됐다. 빌딩시설관리 부문에서 2명, 출입보안 부문·기술 부문·시공관리 부문에서 각각 1명씩 마스터가 뽑혀 그랜드 마스터 1명, 마스터 8명이 최종 선발됐다. 마스터로 선발되면 1호봉 특진과 함께 그랜드 마스터를 상징하는 금배지를 수여받는다.

그랜드 마스터로 선발된 정명진<사진> 선임은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긴급출동, 상품, 시스템, 고객응대 등 직무 분야에 대해 실력을 갈고 닦았다. 계속해서 노력하는 첨단보안 전문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진원 기자/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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