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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아킴 “소녀시대 안무 연습 도중 ‘뿡’…귀를 의심”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리아킴이 소녀시대의 안무 연습 도중에 벌어진 미스터리(?)한 일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월드클래스 특집! MADE IN KOREA’ 편으로 꾸며져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안무가 리아킴, 모델 한현민, 필리핀 방송인 라이언 방, 세계 미남 대회 1위 이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아킴은 이날 소녀시대를 트레이닝하던 중에 미스터리한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리아킴은 “기본기 트레이닝을 하면 동작이 많이 힘들다. 보디 웨이브를 가르쳐주는데 갑자기 소리가 났다. 귀를 의심했다. 귀여운 뿌웅 이런 게 아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리아킴은 “태연 씨가 ‘누구야?’라고 물어봤는데 아무도 자기라고 얘기 안 하고 넘어갔다. 그래서 아직도 누군지 모른다”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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