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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지M, 정기점검 완료…‘이상한 황금균열’ 업데이트됐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모바일 게임 ‘리니지M<사진>’이 9일 오전 정기 점검을 완료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이상한 황금균열’이 추가됐다.

‘리니지M’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약 4시간 동안 정기 점검을 진행했다. 정기 점검을 통해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고 각종 오류가 게선됐다.

애초 점검 시간은 이날 오전 4시30분부터 8시까지였으나, 예상 시간보다 더 지연됐다. 이에 대해 홈페이지에는 “진행 예정이었던 정기점검이 연장됏다.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는 경우 조기 오픈 될 수 있다. 점검 시간 연장으로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30분 정도 연장될 것으로 공지됐던 점검 시간은 10분 일찍 완료됐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기란 마을과 아덴 마을에 등장하는 ‘이상한 황금 균열’ 지역으로, 해당 지역을 모험하면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기란↓덴 마을에 나오는 이벤트 NPC를 통해 ‘이상한 황금균열’로 이동 후 해당 지역을 모험할 수 있다. 등장 시간은 오후 1시10분ㆍ9시10분ㆍ11시10분 등 세 차례로 60레벨 이상 캐릭터만 입장 가능하다. 해당지역에서는 기억과 변신주문서를 사용할 수 없는 대신 랜덤 텔레포트를 쓸 수 있다. 알쏭달쏭 상자를 처치하면 랜덤으로 이벤트 아이템을 받게 된다. 이번 23일 다음 정기 점검 전까지 계속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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