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진혁, ‘황후의 품격’ 연장 불참…“예정된 해외 일정 탓”
[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최진혁이 드라마 ‘황후의 품격’ 연장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측은 “최진혁은 지난 14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극에서 하차한다. 2월 14일 48회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왕식과 우빈역을 맡은 최진혁씨는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황후의 품격’ 측은 “그동안 혼신의 열연을 펼친 최진혁씨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드리며, 남은 방송분은 배우, 스태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후의 품격’남은 방송분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최진혁 소속사 측은 예정됐던 대만 팬미팅 일정으로 결국 연장 방송분에 모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에서 비밀을 간직하고서 황실에 대한 복수의 칼을 가는 인물을 연기했다.

한편 4회 연장한 ‘황후의 품격’은 52회로 오는 21일 막을 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