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전원책 몰카에 당황…“내가 울린 거야?”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전원책이 눈물을 쏟아내는 이솔립을 보고 당황했다.

19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에서는 평균연령 67세 할아버지들과 평균연령 10세 아이들의 우정 쌓기가 그려졌다.

전원책과 이솔립은 이날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서점을 방문한 두 사람은 도서 목록을 두고 이견을 펼쳤다.

이솔립은 전원책이 추천하는 도서를 모두 싫다고 말하면서, 불만을 표출했다. 이는 사실 제작진과 이솔립이 생일을 맞은 전원책을 위해 준비한 몰래카메라였다.

전원책의 폭풍 잔소리는 계속됐고, 이솔립은 일부러 상처받은 듯 눈물을 흘리며 뛰쳐나갔다.

이에 전원책은 “내가 울린 거야?”라며 크게 당황했다. 몰카 성공에 기뻐하던 이솔립은 몰래 생일 케이크를 가져오면서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