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황미나, 김종민과 결별 후 근황…밝은 미소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40)과 최근 결별한 기상캐스터 황미나(26)의 근황이 포착됐다.

방송인 오정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 노래방 행을 강력히 원하셨던 서경석 오라버니의 선곡은? 그것은 대박송이었다”라며 “에듀윌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회식. 서경석, 김한석, 심진화, 황미나, 차윤환 교수, 이기호 박사, 오정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테이블에 둘러앉아 고기를 먹는 심진화, 오정연, 서경석, 황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황미나는 최근 김종민과 결별했지만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종민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 마지막 회에 출연해 황미나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김종민은 이날 방송에서 “처음에는 좋은 인연이 되면 너무 좋을 것이라 생각을 했다”면서도 “지금은 바쁘니까 연락을 하지 않는다. 문자로 만나자고는 했지만 너무 바빴다. 생각을 해보면 황미나 입장에서는 일하는 시간에만 만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나는 답을 피했지만, 결혼 기사 같은 것이 황미나에게는 얼마나 부담이 됐겠느냐”며 “나는 이제 그런 이야기에 단단해졌지만, 황미나는 감당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너무 많은 기사가 나오니까 하나하나 해명해줄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나와의 만남이 황미나에게 상처나 트라우마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