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농협법 개정 2월 국회서 꼭 처리하라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가 ‘농협은 회원의 농산물을 판매하거나 가공·유통하는 일을 적극 시행한다’는 내용을 개정 농업협동조합법(농협법)에 명기하기로 추가 합의했다. 농민은 농사만 열심히 짓고, 상품성을 높여 내다 파는 일은 농협이 책임진다고 아예 법으로 못박은 것이다. 지지부진하던 농협법...
2011.02.23 11:03
리비아 사태, 국내 경제 파급효과 크다
리비아 정국이 극도의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42년 철권통치를 해온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권력기반이 급속히 무너지면서 사실상 내전 상태에 접어들었다. 우리 해외 건설의 거점인 제2의 도시 벵가지는 물론 수도 트리폴리마저 무정부 상태로 안전을 위협받는 급박한 상황이다. 전투기까지 동원한 무차별 진압으로 사...
2011.02.23 11:03
명품왕국의 아르노 회장... 방한때마다 갤러리 방문...‘아트=비즈니스’란 인식... 창조적 기업가의 필수덕목
루이비통, 디올, 펜디 등 60여개의 럭셔리 브랜드를 휘하에 두고 있는 ‘명품왕국의 제왕’ 베르나르 아르노(62) LVMH그룹 회장의 일정은 빡빡하기로 유명하다. 지난해 글로벌 명품시장에서 매출 203억유로(약 31조원), 영업이익 43억유로(6조6000억원)를 거두며 승승장구 중인 그는 워낙 많은 브랜드를 챙겨야 하는 만큼 분...
2011.02.23 10:57
<현장칼럼>최고은과 여섯 작가들
“난 무엇보다도 내가 돈을 벌게 된 것에, 그러니까 내가 앞으로 굶어죽지 않을 가능성이 커진 사실에 기뻐했다. 소설가 타이틀을 얻었다는 사실보다 상금을 탔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더 중요했다. 일년에 몇 차례씩 말 그대로 잔고가 0원으로 떨어지는 일이 벌어지고 앞으로 결혼을 하거나 애를 낳아 키울 수 있을지도 모르...
2011.02.22 14:15
국민연금, 관리부실 막을 근본대책을
작년 7월 일본 도쿄의 최고령으로 등록된 111세 할아버지가 사망한 지 30년이나 지났음에도 유족들이 사망자의 노령연금을 타내기 위해 사망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떠들썩했다. 일본 후생성은 이를 계기로 1년간 건강보험 이용 사실이 없는 76세 이상 34만명을 대상으로 소재 파악을 벌인 결과 572명이 이미 사망했...
2011.02.22 11:01
국정원‘ 어설픈 공작’ 레임덕 탓인가
방한 중인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일행 숙소에 침입했던 괴한 3명이 국가정보원 소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특사단 노트북 속의 정보를 빼내가려다 실패, 망신을 당한 것이다. 인도네시아 특사단은 한국과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 도입 협상을 위해 왔으나 숙소 침입 사실이 밝혀지면서 귀국해버렸다.어설픈...
2011.02.22 11:01
2년 남은 MB, 이제라도 소통 잘하라
이번 주로 취임 3주년을 맞는 이명박 대통령은 남은 2년의 마무리를 냉철하게 점검해볼 때다. 2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물리적 시간 때문이 아니라 몇 가지 중대한 도전과 실패로 심각한 레임덕 수렁에 빠질 징후가 농후하기 때문이다. 청와대와 실세들이 높은 지지율 조사에 현혹돼 레임덕은 없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이미 정...
2011.02.21 11:21
중동사태 파장, 원유 확보 괜찮은가
북아프리카와 중동 회교권의 반정부 시위 사태는 이제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광범한 지역에 번져가고 있다. 이번 사태는 중동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와 국제 질서에도 심대한 파급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튀니지와 이집트를 휩쓸어버린 반정부 시위는 리비아와 예멘, 바레인과 요르단으로 번졌고 알제리와 지부티, 이...
2011.02.21 11:20
<객원칼럼>예술가의 삶
승자독식 예술분야 특징평범해선 설 자리 없어예술가의 고달픈 삶지망생 철저히 인식해야시나리오 작가 최고은 씨의 죽음은 예술가의 삶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단편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젊은 작가가 굶어죽었다는 얘기는 평소에 예술이나 예술가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사람들까지도 그녀를 죽음으로 ...
2011.02.21 11:17
쉬운 수능보다 대입 자율권 더 확대를
2011년 쉬운 수능시험 출제 방침을 놓고 갑론을박 논란이 뜨겁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 11월 20일에 치를 수능에서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1%가량 나오도록 쉽게 출제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수능-EBS 70% 연계 강화를 위해 교재 문제를 변형 없이 지문과 자료를 그대로 활용, 출제하고 교재 수를 현행 95권에서 60권으로...
2011.02.18 10:54
1511
1512
1513
1514
1515
1516
1517
1518
1519
1520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