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영상] 이웃집 할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중학생…“사과는 없었다”
이웃집 70대 할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중학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JTBC ‘사건반장’ 지난 13일 전남 무안군 현경면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A씨의 부모님은 7년 전 이곳으로 이사 온 뒤 이웃집과 돈독하게 지내왔다. 최근 A씨의 아버지는 이웃집에 반찬 그릇과 프...
2024.10.26 14:55
70대 아들에 폭행당한 90대 노모…그런데도 “아들 밥 챙겨줘야” 끝까지 감쌌다
90대 노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70대 아들이 구속됐다. 그러나 피해자인 노모는 끝까지 아들을 감쌌다. 25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상습존속폭행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8월 평택시 신장동 주거지에서 90대 모친 B씨 멱살을 잡고 주먹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B씨가 인...
2024.10.26 14:10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문 수정’ 대법원이 구체 심리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선고 이후 판결문을 경정(수정)한 것을 대법원이 구체 심리한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가 심리 중인 2심 판결문 경정 결정에 대한 최 회장 측 재항고 사건의 심리불속행 기간이 이날로 지났다. 대법원은 하급심...
2024.10.26 12:57
女화장실서 발견한 몰카, 대표에 알렸더니…갑자기 무릎 꿇고 사과 왜?
회사 대표가 여자 화장실에 있는 방향제 통에 불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사실이 여직원에 의해 발각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피해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 18일 회사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검은색 통 모양의 방향제에서 수상한 흔적을 발견했다. 자세히 보니 통 측면에 구멍...
2024.10.26 12:16
내일 최대 100만명 몰리는 집회…교통혼잡 예고
일요일인 27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개신교계의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어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26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일요일 세종대로와 을지로, 여의대로와 의사당대로 등 일대에 대형 집회가 예정돼 도심권과 여의도권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 개신교계 임의 단체인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
2024.10.26 11:00
“저승사자 보인다”…김수미 영상 올린 무속인 유튜버에 비난 봇물
고혈당 쇼크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김수미(75)의 애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김수미의 사망 소식을 이용해 조회수를 올린 무속인 유튜버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한 무속인 유튜버는 지난 24일 '김수미씨 정말 큰일 났습니다. 김수미씨 저승사자가 보입니다. 김수미 앞으로 어찌 사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
2024.10.26 10:25
10월 말 절정이던 한라산 단풍, 아직 시작도 안해…늦더위 탓
일반적으로 10월 중순 시작해 같은 달 말이면 절정을 이루던 한라산 단풍이 올해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고 있다. 여름 폭염이 워낙 길고 심했던데다 9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진 탓이다. 26일 제주지방기상청은 아직 한라산 단풍이 시작됐다는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한라산 단풍 시작 평년값은 10월 14일, 절정기는 10월 28일...
2024.10.26 08:49
체포된 40대 女수배자, 순찰차 뒷자리서 살충제 음료 먹고 병원행
벌금 수배가 내려진 40대 여성이 순찰차로 호송되던 도중 살충제가 든 음료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용인동부경찰서 상갈파출소 직원들은 전날 오후 5시께 기흥역 부근에서 40대 여성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의 신변과 관련된 문자 메시지를 전 연인에게 ...
2024.10.26 08:41
불법 촬영 선처받은 20대, 또 범행…법원 “엄벌 필요”
불법 촬영을 하다 두 차례나 선처를 받았지만 또 범행을 저지른 2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 26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상습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와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보호관...
2024.10.26 08:24
수갑 채워 호송된 전광훈, 국가 배상 받는다…법원 “신체 자유 침해했다”
지난 2020년 영장실질 심사를 받은 뒤 유치장으로 호송하는 과정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수갑을 채운 것에 대해 법원이 국가 배상을 판결했다. 신체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했다는 이유에서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93단독 최파라 판사는 전 목사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2024.10.26 08:18
1
2
3
4
5
6
7
8
9
10
연재 기사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