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4년 전과 같은 범진보 189석, 與 보수 쇄신해야 집권경쟁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끝나자 대통령실이 인적쇄신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통령실을 통해 11일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 5명이 일제히 사의를...
2024.04.12 11:15
[사설] 나랏빚 GDP 대비 50% 돌파, 총선 퍼주기 공약 걷어내야
우리나라의 지난해 국가채무가 1126조7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9조4000억 원 늘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50.4%로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었다. 국가채무 비율은 2011년 30%를 넘은 뒤 코로나 사태가 터진 2020년 40%대로 오르기까지 9년이 걸렸다. 하지만 40%대에서 50%대가 되는 데까지 걸린 기간은 ...
2024.04.12 11:15
[강형원의 Insight] 인구 소멸 시대 영토를 지켜야 하는 어려움
신생아 출생률 세계 꼴찌! 자살률 1위! 한국사회는 지금 심각한 중병에 걸려있다. 현재처럼 출생률이 계속 낮아지는 추세라면 머지않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구소멸국이 돼 대한민국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게 될 것은 아닌지 참으로 걱정되고 안타까운 심정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2024.04.12 11:09
인도 경제는 과연 중국을 넘어설 것인가? [알리시아 가르시아 에레로 - HIC]
이 기사는 해외 석학 기고글 플랫폼 '헤럴드 인사이트 컬렉션'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인도 경제는 과연 중국을 넘어설 것인가? 필자가 ‘인도 경제는 중국을 넘어설 것인가’라는 질문을 10년 전에 했다면, 답은 명백했을 것이다. 불가능하다. 그러나 세상은 변하고 있다. 경제 규모는 중국이 인도보다...
2024.04.12 11:04
[사설] 적신호 켜진 ‘美 금리인하’, 한국경제 파장 면밀 대비해야
미국 금리인하 기대가 빠르게 식는 분위기다. 여전히 뜨거운 미국 인플레이션과 고용 탓이다. 당초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세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두 차례 인하설에 이어 이젠 연내 인하 불가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미국발 금리인상이 불러온 고물가·고...
2024.04.11 11:18
[사설] 대통령과 야당대표 어서 만나 민생·국정 협치 논의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야당이 압승하고 여당은 참패했다. 11일 개표 결과 254개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은 161곳, 국민의힘은 90곳에서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례대표 46석 중에선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8석,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4석, 조국혁신당이 12석을 확보했다. 진보계열 범야...
2024.04.11 11:18
[데스크칼럼] 부동산 정책 부디 이것만은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마무리된다. 여당의 국정안정론과 야당의 정권심판론이 맞선 이번 선거는 인물과 정책이 실종된 선거라는 데 이견이 없다. 선거의 시작과 끝을 정치 이슈, 막말논란이 점령했다. 지난 대선 당시 정권 교체의 가장 강력한 변수로 작용했던 부동산정책 또한 이번 선거에서 큰...
2024.04.09 11:12
[사설]인물·정책 사라지고 막말·선동 판친 총선전쟁 13일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9일 모두 막을 내리고 10일 본투표가 실시된다. 유권자 10명 중 3명이 사전투표를 통해 이미 선택을 마쳤지만 70% 가량은 소중한 주권 행사를 아직 남겨두고 있다. 투표일이 임박하자 일부 접전 지역에선 여야 후보들이 아예 밤샘 선거운동을 벌이는 등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최후 순간까지 혼...
2024.04.09 11:12
[사설] ‘바이 코리아’ 역대 최고, 기업 밸류업 더 과감해야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해 1분기 국내 주식을 16조원 가량 순매수한 것으로 나왔다.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5개월 연속 국내 주식을 쓸어 담고 있는데 매수세가 더 강해졌다. 정부의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 프로그램 도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본격 시행에 들어가기 전인데 벌써 시...
2024.04.09 11:12
[사설] 북일 접근 속 한중일정상회의, 외교주도권 강화 계기돼야
한국과 중국, 일본 정부가 내달말 3국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북한과 일본은 정상회담을 위한 외교적 논의를 진행 중이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는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양국간 군사협력을 주요 의제로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
2024.04.08 11:1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연재 기사
강북 천지개벽 급물살탄다…20만평 한전 연수원 부지 드디어 팔리나 [부동산360]
서울시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대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부지를 미래산업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착수한다. 시가 공릉동 일대 경제활성화 방안에 팔을 걷어붙이면서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한전 부지 매각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노원구 공릉동 일대 미래산업 허브 조성 등 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25일까지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 및 기금 심의를 마무리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