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외면 당하는 민생, 21대국회 결국 직무유기할 건가
21대 국회에서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던 주요 민생법안이 무산, 축소, 폐기될 운명에 처한 것은 국회 본연 업무의 직무유기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는 4월 총선 일정을 감안하면 다음달 1일 임시국회가 사실상 민생입법 데드라인인데도 정쟁에만 매몰된 나머지 도무지 진전이 없다. 코앞에 닥친 본회의를 앞두고 잠시...
2024.01.29 11:05
[IT과학칼럼] 글로컬 창업생태계
최근 지자체나 부처들이 발표하는 정책들을 묶는 키워드가 있다면 창업일 것이며, 혁신의 주체가 기업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대전환 시대를 맞아 혁신기업을 칭출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주요국들도 오랜 기간 혁신의 원동력으로 기술기반의 창업활동을 장려해 왔으며 글로벌 스타트업을 유치하든, 혁신...
2024.01.29 11:03
[헤럴드광장] PF발 자금시장 교란에 유의해야
연초부터 요란했던 태영건설 사태가 우여곡절 끝에 채권단의 동의를 얻으며 워크아웃에 돌입했다. 시공능력 순위 16위로 알려진 태영건설의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유동성 위기가 부각되자 건설업체들의 연쇄 부실 사태로 이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커졌다. 과거 레고랜드 사태 당시의 악몽이 되살아나...
2024.01.29 11:02
[헤럴드시론] 주주대표소송
최근 한 행동주의펀드가 KT&G 이사들을 상대로 1조 원대의 막대한 금액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예고했다. 사장이 자사주를 경영권 유지에 활용하는 동안 이사들이 감시의무를 소홀히 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는 이유다. 회사는 행동주의 펀드의 청구서면을 검토해 30일 이내에 회사가 원고가 되어 이사들에 대해 배...
2024.01.29 11:02
기아, 현대차 시총 추월 ‘초읽기’…자동차 ‘대장주’ 바뀔듯 [홍길용의 화식열전]
26일 기아 시가총액이 현대차의 95%를 넘어섰다. 지난 2000년 이후 24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기아가 수익성에서 이미 현대차를 제친 것이 4년 전이다. 절대 이익규모가 30%는 더 큰 현대차와 기아의 기업가치 차이가 채 5%도 나지 않는다는 뜻은 더 높은 주가수익비율(PER)을 인정받는다는 뜻이다. PER는 유동성과 미래성...
2024.01.26 15:32
[사설] 이번엔 ‘배현진 테러’...우리 사회 진정 민주주의 맞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테러 사건이 일어난지 3주만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강남 한복판에서 돌을 든 괴한에 피습당한 것은 충격적이다. 현장에서 잡힌 용의자가 중학생 미성년자라고 하니 심장이 덜컥 내려앉을 정도다. 현재 밝혀진대로라면 범행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잔인하다. 용의자는 배 의원이 맞는지부...
2024.01.26 11:13
[사설] ‘수도권 출퇴근 30분 구상’, 교통 복지 시대 단초돼야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주재한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확대와 철도·고속도로 지하화, 광역버스 확충 같은 다양하고 굵직한 교통 문제 개선 방안이 발표됐다. 그 중에서도 단연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지하 40~50m 대심도를 최대 시속 180km로 달리는 GTX 분야였다. 수도권은 30분,...
2024.01.26 11:13
[김광진의 남산공방] 늘어나는 민간 전쟁 피해
2024년 새해에도 세계 각처의 전쟁들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와의 전쟁이 2025년까지 계속될 수 있다고 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의 민간인 피해는 작년 말 기준 2만7천명이라는 국제기구의 보고가 있었는데, 전쟁이 계속될수록 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작...
2024.01.26 11:11
[기고] ‘클라우드·AI·보안’ 신기술 발전, 새 기회로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챗GPT, 그리고 무수히 많은 기술 발전에 대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이런 신기술 트렌드는 해결해야 할 도전 과제가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주요 오픈소스 트렌드로 ‘클라우드&m...
2024.01.26 11:08
21세기 전략적 선견지명의 필요성 [마누엘 무니즈 - HIC]
이 기사는 해외 석학 기고글 플랫폼 '헤럴드 인사이트 컬렉션'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1세기 전략적 선견지명의 필요성 우리를 둘러싼 세상은 기하급수적으로 변하고 있다. 인구 통계학적으로 세계 인구가 10억명에 이르는 데는 수천 년이 걸렸다. 인류는 19세기초에 10억명 선을 통과했다. 그런데 겨우 200년이...
2024.01.26 11:03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연재 기사
집 안 사고 기다리길 잘했다…서울 집 팔자 확 늘었다 [부동산360]
서울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고 사려는 사람은 줄고 있는 추세다. 집값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이 매매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8만7268가구로 작년 10월 7만7206가구에 비해 1만 가구 이상 증가했다. 8월 5일 기준으로 7만6629가구까지 떨어졌던 매물 건수는 여름철 하락세를 지나 9월부터 8만가구대를 회복하며 상승하고 있다. 매수 심리도 눈에 띄게 변했다.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에 따르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