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헌법 개정 ‘영토 조항’도 건드렸나...남북 NLL 충돌 우려
북한이 최근 헌법 개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적대국가로 규정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개정 내용에 영토 조항도 포함됐을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북한이 개정 헌법에서 새로운 ‘해상국경선’을 비롯해 영토 조항을 설정했다면 가뜩이나 한반도에서 가장 뜨거운 ‘화약고’인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둘...
2024.10.17 11:31
北, 헌법에 ‘적대국 대한민국’ 명시
북한이 헌법 개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적대국가로 규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4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작년 연말부터 주장해 온 ‘적대적 두 국가론’을 법·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조치다. 해방과 전쟁, 분단을 거치면서도 단일민족에 기반을 둬온 남북관계는 근본적인 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
2024.10.17 11:30
대통령실 “국민 뜻대로 부족한 부분 바꿀것”
대통령실은 10·16 재보궐 선거가 이변 없이 끝난 것과 관련해 “부족한 부분은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바꾸어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의힘이 여권 텃밭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대통령실은 명태균 씨 논란 등 돌발 악재에 따른 ‘책임론’ 부담도 덜게 됐다. 대통령실은 “재보궐 선거...
2024.10.17 11:16
여야 ‘2대2’ 무승부...‘텃밭 사수’ 안도
4곳에서 치러진 ‘10·16 재보선’은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2곳씩 승리하며 막을 내렸다. 당선 지역 수가 같고, 각 당이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고 강조해온 ‘텃밭’에서 이긴 터라 이번 재보선은 ‘2대2 무승부’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회의원이...
2024.10.17 11:15
한동훈, 다시 金여사 ‘정조준’ 당 개혁 노린다
한동훈(사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김건희 여사는 대선 당시 약속한 대로 대외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며 “제기된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고 의혹 규명에 필요한 절차가 있다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10.16 재보궐선거에서 텃밭 수성에 성공하자마자 발언 수위를 높인 것이다. 30일 취...
2024.10.17 11:15
최악은 피했다...이재명 ‘리더십’ 입증한 영광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영광·곡성군수를 뽑는 재선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대권주자 이재명(사진) 대표의 대권 가도에 탄력이 붙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부상으로 당내 불안을 야기했던 영광이 끝내 민주당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 대표의 리더십은 더욱 견고해졌다는 게 당 안팎의 평가...
2024.10.17 11:15
‘조국 매직’ 없었다...첫 지역선거 ‘0득점 0도움’
조국혁신당이 총선 이후 첫 지역선거에 나선 10·16 재보궐선거에서 전남 영광과 곡성 모두 더불어민주당에 패배하며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를 깰 첫 관문을 넘어서는 데 실패했다. 민주당과 전격 단일화를 했던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마저 국민의힘의 승리로 돌아가면서, 혁...
2024.10.17 11:15
北 ‘대한민국=적대국가’ 헌법 개정 명시했다 [北 헌법 개정]
북한이 헌법 개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적대국가로 규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작년 연말부터 주장해 온 ‘적대적 두 국가론’을 법·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조치다. 해방과 전쟁, 분단을 거치면서도 단일민족에 기반을 둬온 남북관계는 근본적인 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북한 노동당 기관...
2024.10.17 11:01
합참 “北, 합참 영상 무단 도용 했을 수도”
합동참모본부는 17일 북한이 경의·동해선 폭파 사실을 노동신문에 보도하면서 합참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북한 공개 보도를 현재 분석 중”이라며 “합참이 공개한 영상을 북한이 무단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2024.10.17 11:00
‘텃밭 승리’ 거둔 한동훈 “김건희 활동 중단해야”…친윤 “채찍질 맞을 것” [이런정치]
당정 지지율 하락 속에 치러진 10·16 재보궐선거에서 ‘보수 텃밭 사수’에 성공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 여사가 대선 당시 약속한대로 대외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며 대통령실에 대한 공개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친한동훈(친한)계 지도부 인사들도 힘을 실은 가운데, 당 내 친윤석열...
2024.10.17 10:45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안 사고 기다리길 잘했다…서울 집 팔자 확 늘었다 [부동산360]
서울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고 사려는 사람은 줄고 있는 추세다. 집값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이 매매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8만7268가구로 작년 10월 7만7206가구에 비해 1만 가구 이상 증가했다. 8월 5일 기준으로 7만6629가구까지 떨어졌던 매물 건수는 여름철 하락세를 지나 9월부터 8만가구대를 회복하며 상승하고 있다. 매수 심리도 눈에 띄게 변했다.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에 따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