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입가에 피 흥건” 만삭 경찰 부부, 전철역서 쓰러진 20대男 살렸다
젊은 경찰 부부가 전철역에서 쓰러진 남성을 심폐소생술(CPR)을 통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 소속 문강건(32) 경장과 영등포경찰서 당산지구대 소속 김재은(27) 경장이다. 만삭인 김 경장은 지난 13일 오후 3시께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승강장 앞에...
2024.10.21 10:06
"못낸다" 항소했지만…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1억 배상 확정
20대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1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부산지법 민사3단독 최영 판사는 피해자가 가해자 이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소송 과정...
2024.10.21 10:01
오세훈 “서울, 외롭지 않은 도시로 만들겠다”…외로움·고립·은둔 문제 종합대책 발표
오세훈 서울시장은 “외로움과 고립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21일 시민의 외로움·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을 21일 발표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시민 누구도 고립되지 않...
2024.10.21 10:00
대학병원 전문의 올해만 2757명 사직…작년 대비 7.7% 증가
올해 2월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한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한 이후 주요 대학병원을 사직한 전문의들도 27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의대 40곳의 수련병원 88곳에서 사직한 전문의는 2757명으로,...
2024.10.21 09:58
"죽여봐. 못 죽이겠지?"…조롱에 흉기 휘두른 조폭, 징역 4년
자신을 조롱한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20대 조폭이 항소심에서도 실형 4년을 선고 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20대) 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유지했다. A 씨의 후배 조직원들은 지난해 10월 7일 새벽 B(20대) 씨 일행과 길에서 시비...
2024.10.21 09:43
[영상] “소름” 20대女 집앞서 13시간 숨어있던 男…문 열리자 무단침입
숲(SOOP·옛 아프리카TV)에서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조예리(20)씨가 자신의 집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무단침입 하는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스토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지난 18일 조 씨는 자신의 SNS에 “인스타에 올리기 힘든 끔찍한 일을 당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조 씨 현관문 앞을 찍은 CCTV 영상에...
2024.10.21 09:28
'방류 안하는 거야? 못하는 거야?'…5년째 독방에 갇힌 벨루가 '벨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남아있는 벨루가 '벨라'의 독방 생활이 길어지고 있다. 롯데월드 측이 방류 약속을 만 5년이 다 되도록 지키지 않고 있어서다. 벨루가는 지능이 높아 자신이 포획돼 있음을 알고 있다고 한다. '벨라'는 2012년 러시아 지역 북극해에서 태어나 러시아의 틴로(TINRO)...
2024.10.21 09:26
‘한강의 기적?’…독서 모임·글쓰기 인증 ‘열풍’
“한강 작가 대표작을 함께 읽고 싶은데, 책 구하는 것부터 일이네요.” 독서 모임을 운영하는 김모(31) 씨의 말이다. 21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이후 독서 모임과 글쓰기 인증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한강 책 읽기’만 읽고 모이는 모임은 25만원의 ...
2024.10.21 09:24
“노인 일자리 안전사고 3년 만에 2.3배 급증”
고령사회를 맞아 노인일자리 사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지만, 관련 사업에서 안전사고가 최근 3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자리 사업 안전사고...
2024.10.21 09:06
“주택 100채 이상 소유해도 건강보험료는 안 내”
지난해 건강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인적사항 공개 중 다주택자의 공개가 전년 대비 2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을 100채 보유하고도 보험료를 내지 않는 사례도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료 체납 현황’에 따...
2024.10.21 09:05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