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목꺾인 아기 안고 튀김 요리를?” 배우 이지훈 부부에 쏟아진 우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생후 3개월 된 딸을 안고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아기의 안전에 유의하라는 지적을 받고 “조심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훈은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루희를 돌보는 조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뒤 “내가 업어 키운 하영이가 루희를 돌봐주네. 우리 집은 아이...
2024.09.29 20:24
“한국인에 당할 줄은…”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악플에 밝힌 심경
넷플릭스 서바이벌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백수저 요리사로 출연한 선경 롱게스트가 자신에 쏟아진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선경 롱게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영화 보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가 올린 ...
2024.09.29 18:32
선물받은 참치캔, “먹기 전에 멈추세요” 왜? [식탐]
통조림은 장기보관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올바른 보관·섭취에 소홀하기 쉽다. 대표적인 경우가 참치캔이다. 캔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서 오래 두는 이들도 있다. 추석에 선물 받은 참치캔이 남아 있다면 더욱 안전한 섭취를 위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선 개봉한 참치캔을 두고 두고 먹는다는 생각은...
2024.09.29 08:50
환희 속 막 오른 국제선명상대회 [이상섭의 포토가게]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국제선명상대회(불교도대법회)'가 열렸다. 이순신 장군 동상부터 광화문 삼거리 앞까지 광화문 광장이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다. 전국 각지의 절에서 온 불교 신자들이 깃발을 따라 이동하느라 광장 일대에 긴 사람 띠가 펼쳐졌다.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광화문...
2024.09.28 17:47
‘선명상’ 진면목 세계 알린 첫걸음…진우스님 “우리 사회 바꿀 위대한 5분 ”
2만4000명이 모인 광화문광장이 동시에 적막 속으로 빠져들었다. 하늘을 나는 드론 소리가 도리어 시끄럽게 느껴질 정도였다. 서울 도심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린 ‘국제선명상대회’가 지난 28일 대망의 막을 열었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국내외 8명의 ...
2024.09.28 16:58
정원주 신임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불교, 국민 마음 건강 회복에 큰 역할”
정원주 신임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당선인이 지난 28일 열린 2024 불교도대법회(국제선명상대회)에서 “오늘의 승보공양법회를 계기로 내 자신을 비워 이웃을 소중히 하고 서로 존중하고 존경받는 상생 공동체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정 신임 신도회장은 내달 2일 정식 취임을 앞두고 이날 광화문광장에서...
2024.09.28 15:15
선명상하러 3만 여명 광화문광장에 집결…2024 불교도대법회 개최
이순신 장군 동상부터 광화문 삼거리까지 광화문 광장에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찼다. 전국 각지의 절에서 온 불교 신자들이 깃발을 따라 이동하느라 광장 일대에 긴 사람 띠가 펼쳐졌다. ‘2024 불교도 대법회’가 열렸던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약 2만4000명의 스님과 불교도, 일반 시민 ...
2024.09.28 14:32
BTS 지민 ‘후’, 영국 싱글 차트 40위…2주 연속 ‘역주행’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40위에 올랐다. 이는 발매 10주차에 순위가 대폭 상승한 것이다. 2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전주보다 10위 상승한 40위로 1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노래는 &ls...
2024.09.28 10:03
“파스타·국수 삶은 물, 쓰지 말아라” 중금속 덜어내는 방법 [식탐]
“파스타나 국수를 만들 때 면수를 소스에 썼는데 좋은 방법이 아니란 걸 몰랐습니다.” 40대 직장인 최모 씨는 평소 유기농을 구입하면서도 조리 과정에선 중금속 노출을 잘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환경 및 식생활이 변화되면서 중금속 노출 경로도 다양해지고 있다. 중금속은 식품 원료, 가공 및 조리 과정...
2024.09.28 08:50
“실패하는 순간 죽습니다” 이판사판 도박, 이게 먹혀들었다?…역사 통째로 바꿨다[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조지 워싱턴 편]
편집자 주 후암동 미술관은 무한한 디지털 공간에 걸맞은 방대한 내용과 자료의 초장편 미술 스토리텔링 연재물 '원조 맛집'입니다. 2년 5개월 넘게 매주 토요일 발행하는 이 기사들은 이후 여러 매체가 비슷한 포맷의 연재물을 연달아 내놓을 만큼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가상의 시설 후암동 미...
2024.09.28 00:1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