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게오르규 “모욕 당했다…누구도 앙코르 하지 않기로 합의”…‘무대 난입’ 해명
“누구도 사전에 앙코르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59)가 최근 논란이 된 서울시오페라단 오페라 ‘토스카’ 무대 난입 사태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인터뮤지카는 12일 오페라전문매체 ‘오페라 와이어’에 지난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연에...
2024.09.12 08:07
뉴진스 “25일까지 민희진 대표 돌려달라”
걸그룹 뉴진스가 11일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주문했다.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바란다는 것이다. 뉴진스 멤버 5명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이같이 말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2024.09.11 20:23
오래 씻고 센불에 조리했나요? 영양 없는 표고버섯을 드셨군요 [식탐]
표고버섯은 고기 대체용으로 자주 활용하는 식재료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식감이 쫄깃해 씹는 맛이 있다. 조리된 표고버섯의 갈색빛은 구운 고기색과 닮았다. 그래서 사찰 음식에서도 고기 대신 표고버섯을 많이 쓴다. 별칭도 ‘숲속의 고기’다. 숲의 진한 향까지 즐길 수 있다. 활용도 역시 다른 버섯류보다 높...
2024.09.11 16:50
일흔다섯 정미조 콘서트…품격 높은 어른의 이야기
정미조가 4년만에 발표한 새 앨범을 기념하는 공연을 오는 10월 8일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LG아트센터에서 연다. 올해 7월 발표한 정규 앨범 ‘75’는 지난 2016년 가요계 복귀 이후 4번째 작품이다. 손태진, 유채훈, 김민석(멜로망스), 존박, 이효리, 하림, 강승원 등 내로라하는 후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2024.09.11 16:38
"스님, 40대도 연애하고 싶어요" 요청에…조계종 '나는 절로' 40대 기획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화계사'에 참가할 40대 남녀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은 1975년 1월 1일∼1984년 12월 31일에 태어난 미혼자가 대상이다. 남녀 각 10명을 선발해 내달 5∼6일 서울 강북구 화계사에서 1박 2일로 템플스테...
2024.09.11 11:44
“아일랜드 목초육 한국 소비 기대돼”
아일랜드 소고기가 한국 밥상에 오른다. 지난 5일 찰리 맥코날로그(사진)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은 식품업계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았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 방한이다. 특히 지난 6월 한국 소고기 시장 진출을 발표한 이후 3개월 만이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는 찰리 맥코날로그 장...
2024.09.11 11:25
“공감 능력, 인류 살리는 또다른 핵심 요소”
“지난 1만 년 동안 빙하기와 홀로세를 지나 인간이 농업, 목축을 정복하고 이를 가능케 한 ‘도시 수력 문명’을 건설, 구축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수력 인프라가 붕괴하고 있는 단계에 왔습니다. 수백 만 명의 강제 이주민들은 중동에서 유럽으로, 중앙·남아메리카에서 북미 지역으로 이동했습니...
2024.09.11 11:15
‘한미 외교’ 무대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미국 국가유산 됐다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이어지던 시기 ‘한미 외교’의 무대였던 미국 워싱턴DC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미국의 국가사적지(NRHP·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로 공식 등재됐다. 11일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미국 내무부 소속 국립공원관리청에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
2024.09.11 10:53
‘이건희 컬렉션’ 춘천서 국내 마지막 순회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 측이 국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이 강원도 춘천을 찾는다. 이번이 아니면 한동안 만나기 어려운 국내 마지막 순회전이다. 2025년 11월부터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NMAA)을 시작으로 시카고박물관, 영국박물관 등 해외 순회전에 나선다. 국립춘천박물관은 ...
2024.09.11 09:42
영탁 팬 ‘영탁앤블루스’, 희귀난치성 환아에 기부
가수 영탁의 팬카페 ‘영탁앤블루스’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는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11일 초록우산에 따르면, 팬카페 회원들은 영탁의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 Super)’ 발매 축하와 응원의 의미로 네이버 블로그 작성 및 굿액션을 통한 ‘해...
2024.09.11 09:4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연재 기사
집 안 사고 기다리길 잘했다…서울 집 팔자 확 늘었다 [부동산360]
서울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고 사려는 사람은 줄고 있는 추세다. 집값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이 매매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8만7268가구로 작년 10월 7만7206가구에 비해 1만 가구 이상 증가했다. 8월 5일 기준으로 7만6629가구까지 떨어졌던 매물 건수는 여름철 하락세를 지나 9월부터 8만가구대를 회복하며 상승하고 있다. 매수 심리도 눈에 띄게 변했다.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에 따르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