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홍명보 “비난은 감독이 받으면 돼” 엉뚱한 화법 논란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선임 과정으로 축구계와 팬들로부터 사퇴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는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또 논란이다. 경기중 자신을 향한 야유에 대해 엉뚱한 화법으로 대응한 것이다. “밖의 일은 밖의 일이고, 경기장 안에서만이라도 우리 선수들을 응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5일 한국과...
2024.09.08 08:55
살 뺀다고 옥수수만 먹었는데 이럴 줄은…다이어트 실패하는 이유 [식탐]
7월부터 9월까지 제철인 옥수수는 지금이 가장 맛있다. 하지만 한 끼 대신이나 다이어트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수도 있다. 옥수수는 위장에서 소화되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하지만 채소가 아닌 곡물이기 때문에 탄수화물 함량이 많다. 또 옥수수의 지방은 오메가6 지방산의 함량이...
2024.09.08 08:50
'쌤과 함께'이광형 총장 "저출산 원인은 극심한 경쟁때문에 종족보존 관장하는 변연계 억압하기 때문"
2020년 8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0회를 맞게 된 KBS 1TV〈이슈 픽 쌤과 함께〉가 시청자들을 초청해 ‘소멸과 생존’이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특집 3부작을 준비했다. 방청객들과 함께하는 〈이슈 픽 쌤과 함께〉 첫 번째 주제는 인구소멸 문제로 8일 오후 7시 ...
2024.09.07 16:44
‘데뷔 8주년’ 블랙핑크 “앞으로도 쭉 함께”…내년 완전체 월드투어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8주년을 맞아 “내년에도, 앞으로도 이렇게 쭉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사랑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영상에는 데뷔 8주년을 맞아 지난달 진행된 팬 사인회와...
2024.09.07 12:08
경제지 시사만화 ‘소오갈선생’ 15년간 연재…안백룡 화백 별세
경제신문 최초의 시사만화 ‘소오갈 선생’을 약 15년간 연재한 안백룡 화백이 7일 오전 3시4분께 경기도 분당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3세. 충북 충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라벌고 졸업 후 애니메이션 업계에 몸을 담았다가 1973년 동아일보에 ‘고바우 영감’을 연재하던 ...
2024.09.07 10:21
BTS 지민, 영국 싱글차트 7주 연속 안착…르세라핌 83위로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7주 연속 진입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전주보다 3위 하락한 51위를 기록했다. 후는 4위로 이 차트에 처음 진입한 이래 11위, 25위, 32위, 47위, 4...
2024.09.07 10:21
요즘 쌀밥 대신 먹는다는 귀리, 왜 주목받을까 [식탐]
귀리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슈퍼푸드다. 국내에서도 그래놀라 열풍을 등에 업고 시리얼 시장을 장악했다. 최근엔 쌀밥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가정에서는 흰쌀에 귀리를 섞어 밥을 짓기도 한다. 특히 체중 감량이나 혈당 관리를 하는 이들에게 인기다. 흰쌀밥과 현미밥 중심이었던 즉석밥 시장에서도 귀리밥 제품이...
2024.09.07 08:50
“저도 사람이에요!” 절규에도…‘인간 사냥’ 최악의 흑역사, 대체 무슨 일이[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노예선 ‘종 호’ 학살 편]
편집자 주후암동 미술관은 무한한 디지털 공간에 걸맞는 방대한 내용과 자료의 초장편 미술 스토리텔링 연재물 '원조 맛집'입니다. 2년 4개월 넘게 매주 토요일 발행하는 이 기사들은 이후 여러 매체가 비슷한 포맷의 연재물을 연달아 내놓을 만큼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가상의 시설 후암동 미술...
2024.09.07 00:10
[내일 날씨] 이슬 맺히는 ‘백로’에도 늦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절기상 이슬이 맺히기 시작해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백로(白露)인 7일에도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까지 수도권과...
2024.09.06 21:23
사랑의열매,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135억원 지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35억5000여만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을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속되는 경제 불황과 고물가, 최장기 무더위와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힘든 ...
2024.09.06 19:38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연재 기사
집 안 사고 기다리길 잘했다…서울 집 팔자 확 늘었다 [부동산360]
서울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고 사려는 사람은 줄고 있는 추세다. 집값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이 매매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8만7268가구로 작년 10월 7만7206가구에 비해 1만 가구 이상 증가했다. 8월 5일 기준으로 7만6629가구까지 떨어졌던 매물 건수는 여름철 하락세를 지나 9월부터 8만가구대를 회복하며 상승하고 있다. 매수 심리도 눈에 띄게 변했다.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에 따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