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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코리아]내실교육 통해 사회ㆍ기업 일꾼 키워
2009 올 한해를 빛낸 인물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여느 해보다 힘든 한해였지만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일하는 숨은 일꾼들이 있다. 특히 우수한 경영자질과 마인드를 널리 알려 갑자기 불어 닥친 한국경제 산업 한파위기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각 산업분야에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정신을 높여야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세계시장 변화에 발맞춰 한 발짝 먼저 노력하는 각 산업분야의 불철주야로 뛰는 CEO발굴로 꾸준한 자기개발과 냉철하고 정확한 분석력으로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2009년을 마무리 하면서 ‘올해를 빛낸 인물’ 특집보도를 통해 국민들과 화합의 장을 열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희망의 빛이 돼는 인물을 발굴, 보도를 통해 ‘한국의 자랑스런 표상이 되는 인물’로 소개하고자 한다. 또한 그들만의 경영노하우를 통해 희망 찬 한국 경제의 내일을 예견해 본다.


▧ 장안대학

 실질적인 경기한파 침체로 인해 한국사회 취업난은 발등에 불똥이 떨어진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사회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학벌위주보다는 실용적이고 전문성이 있는 대학학과에 대해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이는 현 시대에 고학벌주의 보다는 실용적인 대학학문 선호도와 이에 초점을 맞추는 취업준비 지원자가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이러한 변화는 일시적인 현상보다는 사회와 기업에서 실력과 전문기술을 겸비한 인재를 추구하며 현실적으로도 경제위기탈출을 위한 대책방안이기도 하다. 더욱이 앞으로 전망 있는 전문적인 유망대학 학과를 선택함으로써 미래를 설계하고 취업난을 해소할 수 있는 길로 자리 잡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사회ㆍ기업 등 취업 성공률 높이며 경기화성지역 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장안대학(총장 류종림 www. jangan.ac.kr)은 ‘전문직업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에 총력을 기울이며 국가사회에 공헌하고 제대로 된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79년 개교부터 30년 동안 아낌없이 정진해 왔다.

특히 류종림 총장은 교육자로서 외길을 걸으며 끊임없이 ‘학생이 우선인 대학’을 핵심가치로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매사에 주일무적(主一無敵)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장안대학의 모든 의사결정 만큼은 학생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다는 점이 그의 교육철학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함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줌으로써 전문적인 사회인의 길로 취업난을 해쳐나가고 있다. 한편 각 지역의 중심인재를 수많이 배출한 장안대학에서는 산업체위탁교육을 통해 지역기업과 관공서와의 협력구축 위탁운영으로 꾸준한 발전을 도모하며 선도적인 지역사회 리더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2005년부터 노동부가 지원하는 ‘성장동력특성화사업’에 참여해 게임 관련분야 산업체와의 유대관계 형성을 맺으며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력양성교육의 역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부터 교육과학기술부가 재정 지원하는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해 여러 사업을 진행하며 외국어능력강화 및 자격증취득 등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의 학습능력 제고를 위해 튜터링제도를 활발히 운영하며 학생들 성취도에 따라 다양한 장학금지원을 하고 있다.

류종림 총장
그 외도 차별화된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강조하며 교수학습법의 개선을 위한 투자를 10여 년 전부터 진행하여 최근에 와서는 결실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 이면 속에는 열정을 잃지 않고 가르치는 교수진들과 학생들이 편안한 낭만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직원들 그리고 교육학에 남다른 철학을 갖는 류 총장이 있기 때문에 그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서 가능하다는 평이다. 이토록 지역기관ㆍ사회의 일원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교육의 장을 열도록 교육투자를 헌신하고 있다.

류 총장은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큰 꿈을 키우며 열심히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하는 법이다”며 “눈높이에 맞는 참된 교육 실천과 학생들을 우선으로 내실 있는 알찬 교육으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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