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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 3.0 만리장성도 넘는다
한류 콘텐츠가 2011년 철옹성 같은 중국의 문화장벽을 향해 본격적인 도전장을 낸다.
삼화네트워크, CJ미디어 등 콘텐츠 기업들은 중국 자본과 합작 투자를 계획 중이며 이정현 김아중 박신혜 등은
중국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위안화 절상으로 중국 콘텐츠 시장 규모가
일본을 넘어설 만큼 급성장하는 요즘, 화교권을 포함한 16억 인구를 대상으로 한 ‘중화권 프로젝트’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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