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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고독한 복서”... 새영화 ‘오직 그대만’... 소지섭·송일곤 호흡
배우 소지섭이 송일곤 감독의 신작 ‘오직 그대만’에 출연키로 했다고 4일 소속사인 51K가 전했다.
영화 ‘오직 그대만’은 복싱 선수인 한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다. 소지섭은 거칠지만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전직 권투 선수 역을 맡았다. 소지섭은 이미 복싱 훈련에 돌입, 빈틈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소지섭과 탁월한 예술적 감각을 자랑하는 송일곤 감독의 만남에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직 그대만’은 여 주인공을 비롯한 배우 캐스팅을 마치는 대로 올 상반기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김윤희 기자/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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