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기신 시의회 의장, 김광식 인천상의 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 및 국회의원, 정당대표, 상공업계 대표 등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
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천의 시정 목표인 경제수도 인천의 핵심은 기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인천상의는 강화산단의 조기 착공을 비롯한 맞춤형 취업연계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업들이 마음 놓고 투자하고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공장용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맞춤형 취업연계 교육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인천=이인수 기자/@rnrwpx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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