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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상급식녀, 무식송.. 무상급식 패러디 봇물
전면적 무상급식을 놓고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간의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비꼰 패러디물이 쏟아지고 있다.

한 20대 여성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공개토론을 제안한다는 동영상으로 일명 ‘무상급식녀’로 불리고 있다. 이 여성은 서울시청과 교육청 앞에서 공개토론을 제안한다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어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한 남성은 카페 ‘무진요’(무상급식의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만들어 무상급식에 대한 차분한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SBS드라마 ‘대물’영상을 포함시켜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는 ‘무식송’(무상급식송) 역시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조삼모사’를 이용한 다양한 패러디물이 나오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영화 '300'을 패러디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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