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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혼티비 “김연아 도촬 한것 인정. 재발방지 위해 노력하겠다”(1보)
‘피겨여제’ 김연아(20ㆍ고려대)의 훈련장면을 일본의 니혼TV(NTV)가 몰래 촬영해 방영한 사건(본지 27일 30면 참고)에 대해 NTV측이 사과문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댓스포츠의 한 인사는 7일,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서 “지난 6일 밤, NTV가 사과문을 보내왔으며 현재 한국어로 번역해 내용을 간추리는 중”이라며 “자신들의 촬영이 방송윤리에 어긋난 도촬임을 인정하며,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등이 담겨 있다”고 알려왔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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