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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해상서 선원 1명 실종
8일 오후 12시30분께 제주시 애월읍 북측 16㎞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제주선적 9.77톤급 연안복합어선 팔광호 선원 김모(49.제주시)씨가 실종됐다.

제주해경은 팔광호 선장 송모(45)씨가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한 직후 사고해역에 경비함정 2척과 헬기 1대를 급파해 어업지도선 2척 및 어선 8척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 김씨를 찾지 못한 상태다.

해경은 조업차 항해하던 중 김씨가 갑자기 갑판에서 보이지 않았다는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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