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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에 中 최초 ‘캡슐여관’ 등장
중국에서 처음으로 상하이(上海)에 1인용 캡슐여관(胶囊旅馆)이 등장했다.

중산베이루(中山北路)에 문을 연 캡슐여관은 2층 구조로 방의 크기는 높이 110cm, 길이 220cm, 면적 2㎡ 크기로 모두 68개의 객실을 갖췄다.

숙박요금은 기본 28위안(약 4760원)에 시간당 4위안(약 680원)으로 야간에 10시간 사용할 경우 68위안(약 1만1560원)을 지불하면 된다. 월세 손님은 받지 않는다.

캡슐여관 경영자는 일본에서 유학 후 8년 전 귀국한 사람으로 설계, 자재, 기술 등을 일본에 들여왔다. 이 캡슐여관은 여자손님은 받지 않고 남자손님으로 이용자를 제한한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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