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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리가 공개한 월급은 얼마?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0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공개한 지난해 12월 급여명세는 총액 4만4000셰켈(약 1억3810만원)중에 세금 등을 공제한 실수령액은 1만5000셰켈(약 4735만원)인 것으로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네타냐후 총리가 자신의 급여명세를 공개한 것은 이스라엘 고위관리나 정치인들의 인금인상을 견제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포스트는 네타내후 총리 급여의 실수령액은 스웨덴이나 독일 총리, 프랑스 대통령에 비해 적지않다고 전했다. 네타내후 총리 급여명세에서 공제된 금액은 소득세, 1만8000셰켈과 국민보험, 건강보험 등이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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