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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아파 23일 공연 취소 옥주현 25일 다시 무대 선다
지난 주말인 23일 성남아트센터 뮤지컬 ‘아이다’ 공연이 취소됐다. 저녁 공연 시간에 맞춰 관객들은 이미 입장한 상태. 이날 낮공연을 소화한 이후 갑자기 목 상태가 안 좋아진 옥주현은 공연 시작 시간 후 직접 제작진과 함께 무대에 올라 사과의 뜻을 전하고 이날 공연 취소를 알렸다.

제작사 측은 예매 관객에게는 110% 환불 조치하고 초대권 관객에게는 객석을 업그레이드해주기로 했다.

전 배역이 원캐스팅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아이다’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옥주현이 여주인공 아이다 역을 단독으로 맡아 진행해왔다. 옥주현은 안정을 취한 뒤 25일 저녁 공연부터 다시 무대에 선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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