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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트루웨스트’ 연장 공연
‘무대가좋다’의 네 번째 작품인 연극 ‘트루웨스트’가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오만석, 배성우, 홍경인, 조정석, 강동호 등이 출연해온 ‘트루웨스트’는 성향이 다른 두 형제 리와 오스틴의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연극에서는 보기 힘든 리얼한 액션과 거침없는 대사로 오픈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무대가좋다’ 시리즈 작품 가운데는 최초로 앵콜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트루웨스트’ 연장 공연은 다음달 11일부터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계속된다. 앵콜 공연엔 이건명이 오만석, 배성우와 함께 리 역으로 합류한다. 모범생 동생 오스틴 역엔 조정석과 함께 배우 정동화와 이은형이 새로운 오스틴을 맡았다. ‘트루웨스트’의 뜨거운 형제 이야기는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5월달까지 계속해서 만나 볼 수 있다.

<윤정현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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