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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웨이, Smart Customs Solution으로 쉽고 안전한 국경 간 거래 제공

(선전, 중국 2021년 3월 26일 PRNewswire) 화웨이가 2021 화웨이 산업 디지털 변혁 콘퍼런스(Huawei Industrial Digital Transformation Conference)에서 Smart Customs Solution을 전 세계적으로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물품, 차량, 기업 및 장소에 중점을 두고 세관별 시나리오를 통해 종합적인 디지털 감독 기능을 달성함으로써, 국경 간 거래를 더욱 쉽고 안전하게 해준다.

보안 및 편의성: 글로벌화된 세상에서 디지털 세관 혁신의 새로운 트렌드

화웨이 글로벌 정부 비즈니스 부문(Global Government Business Unit) 사장 York Yuekun은 "전 세계 170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웨이는 세관의 과제와 요구사항에 대해 누구보다 깊게 이해하고 있다"라며 "효율적인 통관을 달성하고 편리한 세관 신고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세관 서비스의 종합적인 디지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ICT 인프라 및 스마트 장치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공업체로서, 화웨이는 글로벌 생태계 파트너와 손잡고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및 AI의 강점을 활용해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율적인 Smart Customs Solution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York Yuekun, 화웨이 글로벌 정부 비즈니스 부문 사장
York Yuekun, 화웨이 글로벌 정부 비즈니스 부문 사장

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 세관은 국가 경제와 무역 발전 지원을 위해 더 새롭고 중요한 책임을 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역 안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전반적인 서비스 경험 개선을 위한 편리한 통관 서비스도 제공돼야 한다. 이는 세관의 디지털 변혁의 원동력이다.

Huawei Smart Customs Solution, 세관 산업의 디지털 변혁 촉진

국경 간 전자상거래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세관 당국은 국경 간 소포 및 물류를 감독하는 데 점점 더 막중한 부담을 안고 있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검사 및 격리는 이제 주요 우선순위가 되고 있으며, 통관 효율성 향상과 무역 안보 보장은 통관이 보편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됐다.

이에 따라, 화웨이는 글로벌 생태계 파트너와 협력해 Smart Customs Solution을 공동 개발했다. 해당 파트너에는 CUPIA, Maxvision Technology, Powerbridge 등이 있다. 이들은 화웨이와 함께 솔루션을 공동 출시하기 위해 Customs Sesstion에 초청받았다. 화웨이는 융합 커뮤니케이션, AI,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선도적인 ICT 기술을 적용해 클라우드-네트워크-엣지-장치 통합을 위한 디지털 기반을 구축했다. 그다음, 여러 생태계 파트너는 스마트 통관, 지능형 검문소, 스마트 항만 관리 등의 시나리오 기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계층화했다.

솔루션을 공개한 화웨이 글로벌 세관 및 세무산업(Global Customs and Tax Industries) 부문 이사 Augustine Chiew는 "Smart Customs Solution은 전체 프로세스의 보안 및 감독을 보장하면서, 국경 간 물류에서의 셀프서비스 통관 이행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이제 기업은 신고, 결제 및 물품 반출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이 솔루션은 물품, 차량, 기업 및 장소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를 달성한다"고 첨언했다.

화웨이는 항만 통관을 위한 Intelligent Cube 솔루션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보안 기능을 사전 통합함으로써, 지능형 검문소, 통관 시스템을 통합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세관 당국이 원스톱 스마트 통관 기능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덕분에 평균 전개 시간이 약 60% 단축되고, 운송 수단의 통관 시간이 초 단위로 단축되면서, 항만의 지능 및 통관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다.

다양한 시나리오, 서비스 및 세관 데이터의 네트워크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화웨이는 네트워크 연결에 대한 수년간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의도 중심의 세관 네트워크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개발했다. 해당 솔루션은 Wi-Fi 6, FlexE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 iLossless 알고리즘 및 AI 지식 그래프 등의 기술을 활용해 모든 세관 시나리오에서 광범위한 커버리지와 완전한 연결을 달성함으로써, 핵심 서비스에 대한 저지연 및 제로 패킷 손실을 보장한다. 또한, 평균 수리시간(MTTR)을 4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시켜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했다. 여기에는 세관의 디지털 변혁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지능형 초광대역, 지능형 연결 및 지능형 O&M 기능이 포함된다.

화웨이는 디지털 기술이 다양한 산업의 변화를 촉진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 그에 따라, 화웨이는 스마트 세관의 미래를 재편하고, 디지털 변혁을 촉진함으로써 국경 간 거래를 더욱 쉽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스마트 솔루션을 지속해서 혁신할 예정이다.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화웨이는 온라인을 통해 2021년 산업 디지털 변혁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비즈니스, 기술, 생태계의 세 가지 관점에서 탄력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세계의 힘을 탐구한다. 화웨이는 디지털 변혁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이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전략과 인재 프로그램 및 생태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수년간 정부, 교육, 교통, 금융, 에너지 분야 등에서 회사가 수행한 관행을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연결성, 클라우드 및 AI 등과 같은 분야의 최신 발전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e.huawei.com/en/events/industry-digital-transformation/2021을 참조한다.

출처: Hua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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