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평등 감소' 순위에서는 세계 86위에 올라
부바네스와르, 인도, 2021년 4월 27일 /PRNewswire/ -- 상처가 되는 말에 대한 최고의 대답은 행동이다. 이것이 바로 부바네스와르 Kalinga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 (KIIT) 대학이 여러 대학 사이에서 선구적인 자리를 유지하는 이유다. KIIT는 지금까지 거둔 성과를 홍보할 대변인도 필요 없다. 이달 21일에 발표된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 순위에서 KIIT가 세계 최고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됐다. 지속과 평등을 향한 KIIT의 열정이 THE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다.
KIIT University Ranked 201-300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은 매년 지역사회 기반 대학과 대학의 영향력이라는 기준에 따라 전 세계 고등교육기관의 순위를 선정한다. KIIT는 유엔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의 모든 기준을 달성한 만큼, THE 전체 영향력 순위에서 201위권에 선정됐다. THE 영향력 순위는 전 세계 대학의 사회적 책임감을 평가한다.
KIIT는 SDG '불평등 감소(Reduced Inequalities)' 순위에서 86위를 기록했다. 그에 따라 KIIT는 적어도 하나의 항목에서 세계 100대 대학에 들은 셈이다. KIIT는 'SDG를 위한 파트너십(Partnership for The Goals)' 순위에서 101위권에, '고품질 교육 & 평화와 정의 & 강력한 제도(Quality Education & Peace and Justice & Strong Institutions)' 순위에서 201위권에 선정됐다. 인도 동부에서 이처럼 인상적인 순위 기록을 올린 대학은 KIIT가 유일하다. KIIT는 2020년에 501위권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KIIT는 THE '올해의 직장(Workplace of the Year)' 부문에서 'Awards Asia 2020'을 수상하기도 했다.
THE 영향력 순위는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따라 대학을 평가하는 유일한 글로벌 성과표다. THE는 연구, 스튜어드십, 아웃리치 및 교수법이라는 네 가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매우 포괄적이고 균형 있는 비교를 시행했다.
KIIT는 고품질 교수법, 연구, 출판 등에서 인상적인 순위를 기록하며 진보하고 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KIIT가 설립된 후 지금까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성실하게 전념했다는 것이다.
KIIT & KISS 설립자 Dr. Achyuta Samanta는 "세계 순위에 드는 기관과 대학은 소수에 불과하다"라며 "순위 성적 자체가 나라의 자부심과 연결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사회적 책임감 부문에서 우수성을 유지하고자 노력한 우리 KIIT 대학이 타임스 고등교육(THE) 영향력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른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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