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럭셔리 오프-로드 차량으로 찬사받아

(바오딩, 중국 2021년 4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9일 상하이 모터쇼 2021에서 GWM의 첫 풀-사이즈 럭셔리 픽업이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POER를 잇는 이 신모델은 GWM의 새로운 전문 오프-로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된 또 다른 걸작이다.

이 GWM 풀-사이즈 픽업은 길이 6m, 너비 2m의 인상적인 외관을 갖췄다. 거대한 전면 그릴과 사각형의 전조등이 장착된 전면 범퍼는 제멋대로이지만 고상해 보인다. 이들 사이에서 구현된 완벽한 조화는 파워와 우월성을 보여준다. 후면은 최신 유행의 관통형 스플릿 스타일 미등으로 디자인돼 날렵하고 강해 보인다. 이 신모델에는 세계 최초의 전면 및 후면 더블-위시본 독자적 서스펜션 시스템과 3.0T V6+9AT/9HAT 슈퍼 구동장치가 설치됐다. 따라서 밀리초 단위로 전자기 충격 흡수가 가능하고, 지면에서 나는 듯한 체험을 선사한다. 중국 픽업의 최정점에 오른 이 모델은 GWM이 독자적인 개발한 픽업이다. 이 풀-사이즈 픽업은 GWM이 20년 동안 축적한 기술 경험이 구현된 사례로서, 우수한 오프로드 성능, 편안함 및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GWM 픽업은 23년 연속으로 국내 및 수출 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사용자 수는 190만 명이 넘는다. GWM 픽업은 중국에서 1위이며, 세계에서는 상위 5위권에 들어간다. 작년 12월에는 GWM POER가 해외에서 공식 출시됐다. GWM POER는 우수한 성능과 시장 수요에 맞춘 기능 덕분에 출시 후 3개월 만에 해외에서 권위 있는 매체 상을 여럿 수상했다. POER는 GWM 픽업이 2025년까지 국제 판매량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에 일조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GWM은 세계화 속도를 높이고자 '12+5' 글로벌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모든 필요한 기법을 갖춘 12개의 주요 차량 생산기지와 5개의 KD 공장을 포함한다. GWM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시스템은 유럽, 북미 및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됐고, '7개국 10개소'라는 패턴을 구축했다. GWM은 일본, 미국, 독일, 인도, 오스트리아 및 한국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했다. 판매망을 살펴보면, GWM은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500개가 넘는 대리점을 설립했다.

GWM 픽업 디자인 이사 Andrew는 "기술이 발전하고, 시장이 변화하며, 더 많은 사용자가 이 시리즈를 수용함에 따라, 자사의 트럭은 더욱 풍부한 디자인적 언어를 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GWM은 세계화 과정에서 여러 시장의 특징을 고려하고, 배경이 다른 전문 연구개발(R&D) 팀을 배치하며, 사전에 심층적인 시장 조사와 분석을 시행한다. 또한, GWM은 각 시장의 수요와 기대에 따라 끊임없이 제품 혁신을 단행하며, 전 세계 사용자의 다각화된 수요를 충족할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