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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광주도시정책과 AI 부동산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 박사 총동문회(회장 임옥근)는 24일 광주대학교 행정관 4층 스마트강의실에서 제3회 부동산세미나를 개최한다.

‘광주도시정책과 AI를 활용한 부동산 업무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광주대학교 부동산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광주부동산정책과 향후 방향성, 부동산 최신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부동산 전문가,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최근 광주는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스타필드 등 대형 복합쇼핑몰이 건축될 계획으로 어느때보다 도시정책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업계에서도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중이다.

광주대 부동산학과 박사 총동문회에서는 부동산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전문 지식은 물론 실무적인 최신 트렌드를 연구하고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도시부동산학과 학부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동진 광주대 총장과 김갑용 광주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한다. 변국일 광주광역시 도시계획 상임기획단장, 조준현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사무국장, 이명규 광주대학교 부동산전문인력교육원장, 김동기 특임교수, 강동욱 특임교수, 김영선 겸임교수, 이문석 겸임교수 등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제3회 광주대학교 부동산세미나’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들은 24일 오후 2시까지 광주대학교 행정관 4층 스마트강의실에서 세미나등록 후 입장할 수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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