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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따오 “논알콜릭 맥주, 소비자에 호응”
[칭따오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칭따오는 칼로리는 반으로 줄인 ‘칭따오 논알콜릭 맥주(사진)’가 호응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칭따오 논알콜릭 330㎖ 기준으로 65㎉다. 국내 시판 중인 일반 맥주 1캔(330㎖ 기준)의 평균 칼로리(127.8㎉)의 절반 수준이다.

칭따오는 지난해 3월에는 레몬 맛을 추가한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을 출시, 라인업을 확장했다. 현재 칭따오 논알콜릭은 오리지날·레몬 두 종이다.

칭따오는 국내 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논알콜릭 맥주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6월 ‘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이어 9월에는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달 4일부터 6일까지는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BIRF)’에서 논알콜릭 맥주 2종을 소개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 논알콜릭은 알코올 도수를 줄인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논알콜 맥주를 찾았던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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