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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 ‘2030 교실’ 안착 방안 고민
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 워크숍 참석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28일 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 하반기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 의원(민주당·순천3)이 28일 호텔현대바이라한(by LAHAN) 목포에서 열린 2024년도 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 하반기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현장 중심 ‘2030교실’ 브랜드화에 따른 전남 학교 교육력 발전을 도모하고 초등 여성 교장들의 2030 학교 비전 수립 역량 강화를 위해 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가 주최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 여성 교장 및 교육 전문직원 240여 명이 참여해 '전남교육 2030교실' 현장 안착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교장 선생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논의하고 있는 2030교실 구축과 수업 모델은 전남의 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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