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헤럴드포럼] 정부가 보증하는 우수 디자인훈장 ‘GD마크’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삼성전자는 ‘2030 디자인비전’을 발표하며 “신기술을 일상에 녹이는 촉진제로서 디자인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LG전자는 세계적 디자이너 및 디자인 전문기업과 협업해 만든 제품을 선보이며, 디자인을 통해 유럽시장을 공략하겠...
2024.05.17 11:29
GS칼텍스, 부안 갯벌 생태계 보존 봉사활동
GS칼텍스는 지난달 1일부터 갯벌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한평생(生) 갯벌기부 : 착한 알박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소저감 활동에 내셔널트러스트운동(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연보호 등을 진행하는 것)을 접목시킨 것이다. 한 사람이 갯벌...
2024.05.17 11:29
“통합 대신 인수”...제약·바이오 확대 이어가는 이우현
OCI그룹이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조 단위의 해외 투자를 예고하며 지난 3월 한미약품그룹과의 통합 무산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제약·바이오 사업 확장에 재시동을 걸었음을 공언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소...
2024.05.17 11:20
한화오션, ‘아메바 경영’ 日 교세라와 생산혁신
한화오션은 일본 전자 장비·부품 기업 교세라와 손잡고 조선업 특화 경영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세라는 ‘아메바 경영’으로 명성이 높은 기업이다. 아메바 경영 시스템은 세분된 소집단에 결정권을 전적으로 위임해 각 집단이 경영 목표를 능동적으로 달성하는 전원 참가형 분권적 경영 시스...
2024.05.17 11:20
김윤 회장 “100년 기업 삼양, 9월 새 비전”
10월 1일 삼양그룹이 창립 100주년을 맞는 가운데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13~15일 일본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열린 제56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기자와 만나 “동화약품, 경방 등과 함께 국내 장수 기업으로 꼽힌다”며 “올해 10월 1일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9월에 기자회견을 가질 생각”이라고 밝혔...
2024.05.17 11:18
[부고]윤성은(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씨 부친상
▶윤상설(향년 88세)씨 별세, 윤성은(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사장)씨 부친상=16일 오후 6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 장지 시안가족추모공원. 02-2227-7500
2024.05.17 11:18
콜마홀딩스·한국콜마 ‘자율준수의 날’ 개최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준법·윤리경영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콜마홀딩스는 1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2회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종합기술원 우보천리룸과 대강당에서 나눠 진행됐다. 콜마홀딩스 자율준수관...
2024.05.17 11:11
웅진씽크빅, DX사업본부 신설 ‘해외사업 가속’
교육기업 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사진)이 해외사업을 확장해 활로를 연다. 웅진씽크빅은 이를 위해 ‘DX(디지털전환)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그간 독립적으로 운영됐던 개발 및 사업 조직을 통합하고 신규 사업부문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직을 효율화하고, 해외사업 역량을 극대화한다고...
2024.05.17 11:11
‘공중부양장치’로 우주 극한소재 만든다
27일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신(新) 우주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우주 환경에 활용되는 신소재를 찾는 노력도 그중 하나다. 연구자들은 ‘물질의 결정화’에 주목하고 있다. 어떤 물질의 결정화 과정을 정확히 관찰하고 파악하면, 입자의 배열을 조정해 성능을 높이...
2024.05.17 11:09
베르티스 ‘글로벌헬스아시아서밋’ 참가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는 16~17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개최된 ‘제4회 글로벌 헬스 아시아 서밋(ASGH)’ 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ASGH는 전 세계가 고령 인구 증가, 신종 전염병 확산,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 위협 등의 이슈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혁신적 ...
2024.05.17 11:09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