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K팝과 해외 문화홍보 강화의 시급성
K팝의 열풍이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 우리 아이돌 그룹이 그 주역들이다. 이들은 일본과 중국에서 바람을 일으키더니 동남 아시아를 스쳐 이제는 유럽 대륙에서 핵폭탄급 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K팝(한국 가요) 열풍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몇 해 전 TV드라마,...
2011.07.01 10:55
<헤럴드포럼>한식의 세계화 가능성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코리아리서치센터를 통해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9명이 외국 현지에 한식당을 운영 하는 것이 한식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했다. 전년 대비 한식세계화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12.3%포인트 상승하고, 한식세계화 실현 가능성 기대감은 11.4%포인...
2011.07.01 09:35
교실 휴대전화 강제로라도 막아야
초·중·고등학교 교실이 학생들의 휴대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수업 중에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일이 수두룩하다고 한다. 보다 못한 교사가 이를 제지하면 “때리면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하겠다”며 협박도 서슴지 않는 게 오늘의 교실 풍경이다. 얼마 전에는 여교사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
2011.06.30 11:14
회계분식 등 평가 조작은 범죄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스템이 총체적 부실의 늪에 빠졌다. 감사원의 28일 경영평가 운영실태 감사 결과 공공기관들은 실적을 부풀리고 비용은 임의로 빼는 등 온갖 편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가짜 평가결과로 일부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월 기본급여의 450% 성과급을 챙겼고, 기획재정부 주관 경영평가단도 이런 혈...
2011.06.30 11:14
<현장칼럼>국방부가‘청렴도 꼴찌’오명을 벗고 싶다면
부정부패 척결 외치지만정작 내부고발자엔 불이익내부비리 실명신고 변경없인썩은 환부 도려내긴 어려워엘리트 해군장교였던 김영수 소령(해사 45기)은 ‘내부고발자’로 낙인찍혀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군복을 30일부로 벗었다. 그는 2009년 해군대학 교관일 당시 계룡대 근무지원단 납품비리를 상부에 수차례 제기했으나 ...
2011.06.30 11:14
<경제광장>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나와 상관 없는 일?
공회전 1분만 줄이면연간 휘발유 6억ℓ 절약이산화탄소 140만t 감소작은 습관이 지구 살린다운전 중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길 기다리는데 주변에서 무슨 소리가 났다. 옆 차선 버스기사가 엔진을 끄면서 나는 소음이었다. 처음엔 실수로 꺼진 건지 궁금했다. 그런데 다른 버스기사들도 일제히 엔진을 끄고 있었다. 서울 버...
2011.06.30 11:13
<헤럴드포럼>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나와 상관 없는 일?
서울글로벌센터장 앨런 팀블릭운전중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길 기다리는데 주변에서 무슨 소리가 났다. 옆 차선 버스기사가 엔진을 끄면서 나는 소음이었다. 처음엔 실수로 꺼진건지 궁금했다. 그런데 다른 버스기사들도 일제히 엔진을 끄고 있었다. 서울 버스기사들에게 교통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엔진을 끄는 것은 마치...
2011.06.30 08:53
<현장칼럼>국방부가 진정으로 ‘청렴도 꼴찌’ 오명을 벗고 싶다면
해군 엘리트 장교였던 김영수 소령(해사45기)은 ‘내부고발자’로 낙인찍혀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군복을 30일부로 벗었다. 그의 운명은 2009년 10월 해군대학 교관일 당시 모 방송에 출연해 계룡대 근무지원단 납품비리를 고발하면서 격량에 휩쓸렸다. 상부에 문제 제기를 했으나 해결 기미가 전혀 없어 취한 특단의 조치였...
2011.06.30 08:01
중국 고속철이 무섭게 KTX 넘본다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잇는 징후고속철도가 1일 개통된다. 총 길이 1318㎞의 이 노선 개통으로 특급 열차로 10시간 이상 걸리던 길이 5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징후고속철은 과거 수(隋) 양제의 대운하 건설에 버금가는 대역사로 평가받고 있지만 잦은 고장으로 신음하는 우리 KTX 입장에선 성큼 다가선 공룡 같은 존재다....
2011.06.29 10:44
먹을거리 과장 사기광고 더 엄벌하라
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허위ㆍ과장 광고로 출시 2개월 만에 무려 160억원어치가 팔린 신라면BLACK(블랙)의 (주)농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5500만원을 부과했다. 하지만 매출액의 0.9%에 그친 이 정도 과징금이 과연 소비자 기만 및 편법 가격인상 제재인지 의문이다.신라면블랙 포장지 표시는 누가 봐도 지나쳤...
2011.06.29 10:44
1481
1482
1483
1484
1485
1486
1487
1488
1489
1490
연재 기사
동탁 그 후…2024년 대한민국에의 교훈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기 189년 동탁이 중국의 권력을 장악한다. 중국 역사상 군벌의 첫 집권이다. 당시 동탁은 이민족과의 전투, 황건적 소탕, 반란 진압으로 꽤 유명했다. 전공은 크지 않았지만 부하들과 의리가 깊어 따르는 병사가 많았다. 당시 국정을 농단하던 십상시(十常侍) 견제를 위해 외척인 대장군 하진(何進) 지방 군벌들을 중앙으로 소집하자 가장 먼저 응해 정권을 장악한다. 고대 정치 군인의 전형이다. 군벌 시절부터 동탁은 탐욕스럽고 상관의 지시를 무시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한(漢) 역사에서 4대 역적으로 꼽히는 망탁조의(王莽・ 董卓・曹操・司馬懿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