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한명숙 前총리 뇌물혐의 증거공방 갈수록 확전......檢 진술번복 한씨 위증 수사 착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동열)는 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과 관련, 기존의 진술을 번복한 자금 공여자 한신건영 대표 한모 씨의 위증 혐의에 대해 금명간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검찰은 한 씨가 한 전 총리의 혐의 관련 사실들을 검찰에 제보할 당시 자신의 사업에 유리할 것으로 ...
2011.01.05 11:30
<포토뉴스>특전사 새해 첫 극복훈련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의 한 훈련장에서 육군 최정예 특전사 대원들이 새해 첫 훈련인 설한지 극복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은 대원들이 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평창=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2011.01.05 11:28
“단체교섭시 무상급식 논의 안돼”
각 시ㆍ도 교육청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원노조와 단체교섭을 할 때 ▷교육정책 ▷교육과정 ▷인사 ▷학생인권 등에 관한 사항은 교섭 안건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침이 나왔다. 최근 서울ㆍ강원 등 진보 성향 교육감이 있는 일부 시ㆍ도 교육청이 전교조와 체결했거나 추진 중인 단체협약에 이 같은...
2011.01.05 11:27
부동산 명의신탁 과징금...법률혼-사실혼 차별 합헌
법률혼 배우자에겐 부동산 지분 명의신탁에 따른 과징금을 면제해주지만, 사실혼 배우자에겐 그렇지 않도록 한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부동산실명법)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양도소득세를 포탈하기 위해 사실혼 배우자에게 아파트 지분 일부를 명의신탁했다는 이유로...
2011.01.05 11:26
작년 출입국자 4000만명 법무부, 사상 최대치 기록
작년 한 해 동안 출입국자가 처음으로 4000만명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출입국ㆍ외국인정책 통계를 분석한 결과 총 출입국자 수가 4298만여명(내국인 2558만, 외국인 1740만명)에 달해 전년 대비 2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출입국자 수 2180만여명을 기록했던 20...
2011.01.05 11:26
<포토뉴스>벌써 귀성준비?…열차예매 창구 북적
설 귀성열차 예매가 시작된 5일 오전 서울 봉래동 서울역이 귀성 열차표를 예매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코레일은 6일까지 설 연휴 열차 승차권을 예매한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m.com
2011.01.05 11:26
대입수능 年2회 시행…1~2년간 보류 검토
교육 당국이 현재 중학교 2학년이 대상인 201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연 2회 실시하겠다던 계획을 1~2년 연기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1월에 15일 간격으로 수능을 두 차례 치르는 입시 일정이 출제ㆍ채점 시스템 준비는 물론, 되레 수험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상당...
2011.01.05 11:25
“올 제약사 10곳중 3곳 퇴출”
인수합병·사업전환 봇물보건산업진흥원 보고서국내 제약사 10개 중 3개 정도는 인수ㆍ합병(M&A)이나 사업전환 등이 진행되면서 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0월 말 보건복지부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제약산업의 구조 선진화를 통한 산업발전방안 연구’ 보고서를 5일 공개, ...
2011.01.05 11:24
<희망나눔운동>아빠따라 딸도 장기기증 ‘부전여전’
아버지 뜻에 딸도 선뜻 동참내 몸으로 타인에 새삶 뿌듯“좋은일…엄마도 이해할 것”“나와 내 가족의 생명도 중요하지만, 10년간 병 간호를 하다보니 주변 사람들의 생명도 소중해지더군요.”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사는 전흥민(45) 씨는 지난해 5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찾아 사후 장기기증 등록을 했다. 숨지기 전...
2011.01.05 11:23
인천 저소득 아동 보금자리 ‘흔들’
운영비 50% 대폭 삭감“운영난 심각 문닫을 판”아동센터 즉각철회 촉구복지부 형평성 고려 반대인천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지원금이 올해 50% 대폭 삭감돼 시설 내 아이들에게 그 불똥이 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사회 방치 방임아동 보호, 지역 아동 급식지원, 아동인권 교육, 문화체육특기 적성활동 기회 ...
2011.01.05 11:21
43791
43792
43793
43794
43795
43796
43797
43798
43799
43800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동탁 그 후…2024년 대한민국에의 교훈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기 189년 동탁이 중국의 권력을 장악한다. 중국 역사상 군벌의 첫 집권이다. 당시 동탁은 이민족과의 전투, 황건적 소탕, 반란 진압으로 꽤 유명했다. 전공은 크지 않았지만 부하들과 의리가 깊어 따르는 병사가 많았다. 당시 국정을 농단하던 십상시(十常侍) 견제를 위해 외척인 대장군 하진(何進) 지방 군벌들을 중앙으로 소집하자 가장 먼저 응해 정권을 장악한다. 고대 정치 군인의 전형이다. 군벌 시절부터 동탁은 탐욕스럽고 상관의 지시를 무시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한(漢) 역사에서 4대 역적으로 꼽히는 망탁조의(王莽・ 董卓・曹操・司馬懿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