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납치극 조작 스페인 여성 “남편 사랑 시험하려”
남편의 사랑을 시험해 보기 위해 납치극을 조작한 한 스페인 여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고 AFP 통신이 1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스페인 동부 해안지역 간디아에 사는 이 여성은 지난주 자신의 손발을 스스로 묶은 뒤 이를 사진으로 찍어 남편의 휴대전화로 전송했다. 이어 “몸값 2만유로(약 3000만원)을 보내면 당신의 ...
2011.01.02 22:35
높은 분 이름 틀렸다! … 中 인민일보 대거문책?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이름을 잘못 표기해 문제가 되고 있다. 전례를 미뤄볼때 일부 인사들이 처분받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흘러 나온다.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이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민일보는 지난달 30일자 일부 신문에 원자바오 총리의 이름 한자 중 ‘寶’(중국식 표기는 ...
2011.01.02 07:37
日 간 총리 “한국과 FTA 교섭 본격화 하겠다”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2011년에는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교섭을 본격화할 것임을 밝혔다.간 총리는 1일 신년사에서 유럽연합(EU)이나 한국, 호주와 FTA 교섭을 본격화하는 것과 함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해서도 관계국과 협의하겠다”말했다그는 “근대화의 길을 걷기 시작한 메이지(明治)의 개...
2011.01.02 07:34
美법원 "후두암 여성흡연자에 134억원 배상하라"
후두암에 걸린 미국 여성 흡연자에 담배회사가 1200만 달러(한화 134억4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와 화제다. 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바버라 이자렐리(49)는 담배회사 R.J. 레이놀즈 토바코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지난해 5월 배심원단에게서 800만 달러의 배상금 결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 30일 3...
2011.01.01 20:08
실세 총리 푸틴, '정전 책임' 고위관료 새해휴가 반납
러시아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 속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의 지도력이 재차 빛을 발했다. 1일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총리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사태 이후 모스크바주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원활치 않자 구랍 31일 보리스 그로모프 모스크바주 주지사와 세르게이 슈마트코 에너...
2011.01.01 19:00
새해벽두부터 폭탄테러…이집트 종교갈등 심화
새해 첫날부터 이집트에선 종교 갈등으로 빚어진 참극이 벌어졌다. AP와 AFP 통신 등은 1일 새벽 이집트 북부 한 교회 앞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의 알-키디신 교회 기독교 신도들이 새해맞이 예배를 마치고 건물을 나서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
2011.01.01 18:15
日 간 총리 “한국과 FTA 교섭 본격화 하겠다”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2011년에는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교섭을 본격화할 것임을 밝혔다.간 총리는 1일 신년사에서 유럽연합(EU)이나 한국, 호주와 FTA 교섭을 본격화하는 것과 함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해서도 관계국과 협의하겠다”말했다그는 “근대화의 길을 걷기 시작한 메이지(明治)의 개...
2011.01.01 11:46
높은 분 이름 틀렸다! … 中 인민일보 대거문책?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이름을 잘못 표기해 문제가 되고 있다. 전례를 미뤄볼때 일부 인사들이 처분받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흘러 나온다.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이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민일보는 지난달 30일자 일부 신문에 원자바오 총리의 이름 한자 중 ‘寶’(중국식 표기는 ...
2011.01.01 11:10
베스트초이스 "저장(浙江)" 프리미엄 여행노선 팸투어 및 여행 결제 간편화 설명회 서울서 열려
베스트초이스 "저장(浙江)" 프리미엄 여행노선 팸투어 및 여행 결제 간편화 설명회 서울서 열려 행사주요내외빈 16일(현지시간)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와 저장성문화방송 및 관광청이 공동주최하고, 저장문화관광마케팅센터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한 2024 "차와 천하-아집(茶和天下·雅集...
1970.01.01 09:00
13741
13742
13743
13744
13745
13746
13747
Global Insight
바로가기
연재 기사
동탁 그 후…2024년 대한민국에의 교훈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기 189년 동탁이 중국의 권력을 장악한다. 중국 역사상 군벌의 첫 집권이다. 당시 동탁은 이민족과의 전투, 황건적 소탕, 반란 진압으로 꽤 유명했다. 전공은 크지 않았지만 부하들과 의리가 깊어 따르는 병사가 많았다. 당시 국정을 농단하던 십상시(十常侍) 견제를 위해 외척인 대장군 하진(何進) 지방 군벌들을 중앙으로 소집하자 가장 먼저 응해 정권을 장악한다. 고대 정치 군인의 전형이다. 군벌 시절부터 동탁은 탐욕스럽고 상관의 지시를 무시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한(漢) 역사에서 4대 역적으로 꼽히는 망탁조의(王莽・ 董卓・曹操・司馬懿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