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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굿모닝2011>미국 vs 중국 ‘龍爭雕鬪’
남중국해·댜오위다오 갈등천안함·연평도포격 대립환율·무역·에너지분쟁까지이슈마다 사사건건 마찰“美가 지배했던 한세기 쇠락”中중심 지구촌 패권전쟁 가속[베이징=박영서 특파원] 지난해 9월 동중국해 댜오위다오(釣魚島) 부근에서 중국 어선이 일본 순시선을 들이받았다. 당시 일본 해경이 중국 어선을 나포하면서...
2011.01.04 14:56
영웅서 나치 앞잡이로... 프랑스 ‘페탱거리’ 사라지다
프랑스의 필리프 페탱 장군은 제 1차 세계대전의 영웅으로 기억되지만 동시에 2차 대전에선 ‘나치 협력자’일 뿐이다. 때문에 2차 대전 당시 독일 함락의 치욕을 기억하는 프랑스에서 페탱 장군의 이름을 딴 ‘페탱 거리’가 속속 사라져, 마침내 자취를 감추게 됐다.4일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프랑스 동부 샹파...
2011.01.04 14:36
9층서 추락했는데 '멀쩡'...그를 살린 것은?
아파트 9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한 남성이 운좋게 살아났다.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자살을 기도한 남성이 자신의 아파트 9층에서 뛰어내렸지만, 치우지 않은 쓰레기 더미에 떨어져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이 쓰레기 더미들은 일주일 전 거대한 눈보라가 몰아친 뒤 치우지 않아 쌓여 있었다. 반겔...
2011.01.04 14:12
물 한 방울 없는 중동 사막에 여름 장마.. 대체 무슨 일이?
작렬하는 태양과 건조한 모래바람만 가득한 중동에 올 여름 50일이 넘게 비가 쏟아졌다. 다행히 지구 온난화 등에 따른 이상기후때문은 아니다.3일(현지시각) 타임지 온라인판은 과학자들의 기후 조종으로 중동 지역에 천둥 번개와 우박, 강풍이 몰아닥쳤다고 보도했다.타임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비밀리에 추진한 날씨...
2011.01.04 14:02
첫날부터 석유·구리값 급등…상품시장 올해도 상승세 지속
2011년 첫날 석유ㆍ구리 등 상품 가격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 상품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17센트(0.2%) 오른 배럴당 91.55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2011.01.04 11:33
페이스북 몸값은 500억弗?
골드먼삭스등 5억弗 투자기업가치 야후·e베이 제쳐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먼삭스와 러시아의 디지털스카이테크놀로지스(DST)가 3일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에 5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골드먼삭스의 고액 투자로 페이스북의 상장 전망은 더욱 밝아질 전망이다.이번 투자...
2011.01.04 11:33
투자·소비 훈풍…美경제 ‘낙관론’ 힘받는다
제조업지수 7개월來 최고각종 경제지표 호조WSJ, 성장률 3%안팎 전망GE등 기업들 투자 확대일부선 과열우려 제기도새해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지난해 12월부터 각종 경제지표들이 제조업과 민간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징후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도 연말에 이어 새해 벽두부터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기...
2011.01.04 11:30
<세상은 지금>현직경찰 부인가게서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숨져 등
○…현직 경찰관이 부인의 가게에 침입한 강도와 격투를 벌이다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4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3일 오후 9시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회현동의 한 미용실 내에서 창원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J(37) 경장이 흉기를 든 강도와 격투를 벌이다 복부 등 4~5곳을 찔렸다. J 경장은 병원으로 긴급이송됐으...
2011.01.04 11:29
“中은 진짜 늑대…美 일방독주는 없다”
美 외교전문지 FP 진단“中 조만간 세계 1위 등극”“진짜 늑대가 나타났다. 그 늑대는 중국이다.”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신년호 커버스토리에서 중국의 부상에 따른 미국의 일국 지배체제 몰락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잡지는 과거 미국을 위협하던 소련이나 일본 등 ‘가짜’ 늑대와는 달리 중국의 위협은 “...
2011.01.04 11:28
환율·영토분쟁 개입…美, 훌쩍 큰 중국 견제
실업률·재정적자 경기침체 이중고위안화 절상 압력 돌파구 모색아시아시장 확보 적극 공세병력 증강으로 對中 압박 본격화유일한 슈퍼파워였던 미국은 고실업률 등 침체에 빠진 국내 경기 회복은 물론 떠오르는 파트너이자 위협적인 라이벌인 중국을 견제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했다.특히 미국이 금융위기 이후 고통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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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동탁 그 후…2024년 대한민국에의 교훈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기 189년 동탁이 중국의 권력을 장악한다. 중국 역사상 군벌의 첫 집권이다. 당시 동탁은 이민족과의 전투, 황건적 소탕, 반란 진압으로 꽤 유명했다. 전공은 크지 않았지만 부하들과 의리가 깊어 따르는 병사가 많았다. 당시 국정을 농단하던 십상시(十常侍) 견제를 위해 외척인 대장군 하진(何進) 지방 군벌들을 중앙으로 소집하자 가장 먼저 응해 정권을 장악한다. 고대 정치 군인의 전형이다. 군벌 시절부터 동탁은 탐욕스럽고 상관의 지시를 무시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한(漢) 역사에서 4대 역적으로 꼽히는 망탁조의(王莽・ 董卓・曹操・司馬懿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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