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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마카롱’…편의점이 ‘두껍’과 손잡은 까닭은[언박싱]
먹어도 취하지 않는 두꺼비 마카롱과 감자칩, 젤리까지 편의점에 나타났다. ‘곰표 맥주’ 등 유명 브랜드와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눈길을 끈 편의점업계가 다음 협업 상대로 MZ세대에 인기가 높은 두꺼비 캐릭터를 동시에 낙점한 것이다. 하늘색 두꺼비 마카롱·젤리…안 취해요! 12일 편의점 업...
2021.01.12 10:03
'맛잘알'? '맛알못' ?…뾰족한 취향의 시대, ‘민초단’ 인정받다[언박싱]
‘상쾌한 단맛’ vs ‘치약맛’ 민트초코는 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누군가에게 민트초코는 상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맛이다. 반면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저 치약 냄새 나는 맛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민트초코를 가운데 두고 스스로를 ‘맛잘알’(맛을 잘 아는 사람...
2021.01.12 10:00
10년된 e커머스, 올해 IPO로 실탄 확보해 ‘퀀텀 점프’[언박싱]
쿠팡이 미국 나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올해로 10여년이 된 국내 이커머스 업계도 전환점을 맞았다. 향후 티몬과 11번가까지 IPO(기업공개) 대열에 합류하면 외형 성장에만 고심했던 이커머스 업계가 수익성을 두고 진검승부를 펼치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IPO를 통해 수혈된 자금을 다양한 고객 서비스 확장에...
2021.01.11 11:52
현대百 판교점, 코로나 뚫고 ‘연매출 1조 클럽’ 등극[언박싱]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국내 백화점 중에서 최단 기간에 ‘연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매장 특히 백화점 업계의 매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이룬 성과라 주목된다. 코로나에도 매출 전년비 9.4% 신장 11일 현대백화점은 판교점이 지난해 매출 1조 74억원을 기...
2021.01.11 11:35
추위에 길 잃은 아이가 무작정 간 곳은 편의점…CU, 실종아동 보호소 역할 ‘톡톡’[언박싱]
#. 지난 8일 새벽 6시께 충청북도 청주의 한 CU점포에 A군이 들어왔다. 당시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날이었지만 A군은 외투 하나 걸치지 않고 있었다. 스태프 윤모(59)씨는 A군을 카운터로 들여 자신의 외투를 덮어줬고 경찰에 신속하게 신고했다. 윤씨의 노력으로 실종아동 골든타임(2~3시간)을 지켰고, A군은...
2021.01.11 11:31
코로나 시대에 설 선물은 역시 ‘홍삼’[언박싱]
주요 유통사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에 돌입한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그 중에서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홍삼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강 상품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홍삼 세트 매출 4.5배 급증…“건강식품이 ...
2021.01.11 10:16
파란 곡선이 사라졌다…버거킹, 20년만에 브랜드 로고 교체 [언박싱]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 버거킹이 20년 만에 새로운 로고를 선보인다. 1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거킹은 지난 1999년부터 사용한 로고를 새롭게 변경한다. 새로 바뀐 로고는 기존 로고의 왼쪽편에 있던 파란색 곡선이 없어진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글씨에는 버거킹의 버거를 비롯한 여러 메뉴의 모양을 반영한 둥근 글...
2021.01.10 10:01
명절 준비가 빨라졌다…설 선물 미리 준비하세요 [언박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명절 준비를 앞당기고 있다. 고향에 가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명절 전 배송할 수 있는 선물을 미리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설에도 미리 선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예년에 비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
2021.01.09 18:05
코로나 불황에도 명품은 ‘오늘이 최저가’…루이뷔통,에르메스 또 가격 인상 [언박싱]
명품 가방이 또 비싸졌다. 새해를 맞아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루이뷔통과 에르메스가 일부 상품 가격을 올렸다. 아무리 올려도 살 사람은 사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명품 시장은 전반적인 실물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홀로 독주하고 있다. 루이비통, 저가 상품 위주로 가격 올려 9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루이뷔통은 가방을...
2021.01.09 10:01
백화점 신년세일 없다? 온라인에선 세일대전[언박싱]
올해 처음으로 백화점의 신년세일이 사라졌다. 백화점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객 행사를 자제해달라는 서울시 요청을 지난해 받아들여 1월 예정됐던 백화점 전체 차원의 정기 세일을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백화점에 입점한 개별 브랜드들이 자체적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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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남 물난리 악몽에 결국 …재건축 단지가 묘수 내놨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함께 인근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대치 미도아파트 재건축 단지에 대형 물저장 창고가 들어설 예정이다. 상습침수지역으로 꼽히는 대치동 일대의 침수피해를 재건축 단지 기부채납시설을 통해 막는다. 13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강남구는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내달 11일까지 공람한다. 당초 미도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른 정비계획안 공람을 마쳤지만 기부채납 부지 등의 용도를 변경
부동산360